얼룩무늬물범에 대해 알아보자!!!!!

2020.11.26

안녕하세요! 오정원 기자 입니다!!!



이번에는 얼룩무늬물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위키백과]



 



얼룩무늬 물범은 남극해에 서식하는 포유류로 바다표범과에 속합니다. 



새우,물고기,바다동물,새 등을 먹는데 날카로운 이빨로 먹이을 베어자르고 서로 먹이을 빼앗으려고 싸울 때도 있습니다.



펭귄이나 새끼 물개도 잡아먹고요. 잡은 펭귄이나 어린 물개 등을 바다 밑에 숨겨 보관하기도 합니다.



남극해에는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 잡아 먹는데 사냥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살며시 다가가 바위틈에 숨어있는 물고기를 노리거나, 적극적으로 헤엄쳐 펭귄을 쫓기도 합니다.



크기는 241~338cm가 되니 표범의 2배나 됩니다. 얼룩무늬 물범이 사람에게 먹이를 나눠 주었다는 재미있는 일화도 있는데요.  남극해에서 어떤 다이버가 수중 촬영을 하고 있을 때,  얼룩무늬물범이 나타났는데, 난폭하기로 유명한 얼룩무늬물범이 돌진하자 다이버는 벌벌 떨었습니다.



그런데 그 얼룩무늬물범은 



다이버에게  자신이 잡은 펭귄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잠수복을 입은 사람이 배가 고픈 동료로 보인 것 같습니다.



얼룩무늬물범은 다이버가 펭귄을 먹지 않자 정이 떨어져서 가 버렸다고 합니다.(실화 입니다.)♥



가장 추운 곳에서 사는  무자비한  육식표범 이지만,



저에게는 의외의 따듯함이 느껴지네요.



오정원 기자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27

사진에서만 보던 물범은 귀여운 외모로 보여서 난폭하다고 상상하진 못했는데, 덩치도 크고 난폭한 동물이었군요. 얼룩무늬물범에 대한 소개 글 잘 봤는데요. 우선 기사로 보기에는 물범에 대한 정보가 조금은 적은 편이었고, 물범에 관한 일화는 신뢰감을 주기 위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 저런 일화는 누구에 의해 알려졌는지 등 구체적인 정보를 함께 전달해야 글을 읽는 사람이 저런 정보가 믿을만한 정보인지 알 수 있답니다.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싸울때도] → [싸울 때도], [여러가지] →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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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이거 의외로 유쾌한 생물도감에 나오는 내용이예요!
즐겨 보는 책이라서요.
맜아요.
거기서 유용한 정보가 많아요.
신기해요!
추완입니다!
감사합니다♥(꿈벅)♥
얼룩무늬표법이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