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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북소리>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토종 씨앗의 힘
안녕하세요^^ 저는 박시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10월의 북소리 책,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에 대해 기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북소리 기사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출발하시죠!!
(출처: 어과동 홈페이지 공지 10월의 북소리 )
[10월의 BOOK소리]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고, 선물로 받아볼 사람 모여라~! : 어린이과학동아 (dongascience.com)
위의 문장을 클릭하면 링크로 넘어갑니다)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
지은이: 정명섭
그림: 홍연시
출판사: 파란자전거
21세기 중반, 지구의 자연환경은 파괴될대로 파괴되었고, 남극 그리고 북극의 빙하들은 녹아 땅을 뒤덮었습니다.
그리고 22세기, 강대국들은 핵무기를 이용하여 "자원전쟁"을 벌입니다. 중소국가는 사라지고 강대국도 인구감소, 경제활동 붕괴로 쇠퇴해져갔습니다. 그리고 2213년 인류는 "다이달로스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인류는 지구의 위성인 달로 이주하는 프로젝트를 말이죠. 인류는 달에 제2의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지구에서 가져온 씨앗들이 모두 GMO(유전자 변형)종자였던 것!
그래서 가져온 종자들이 달의 환경을 적응하지 못하고 비틀거릴 때 인간들은 버티고 또 버티며 식물들을 지켜냅니다.
거의 정착되나 싶었던 그 때, 달의 식량 팩토리를 전염병이 덮쳐버립니다.
그래서 인류는 식량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그래서 인류는 지구 탐사대를 만듭니다. 지구에서 GMO종자가 아닌 토종 작물 씨앗인 앉은뱅이 밀의 종자를 구해오는 임무를 맡깁니다. 그 탐사대가 바로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 입니다.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는 1급 우주선 조종사 강형태, 곡식 전문가 아델리아, 지구 전문가 마이클, 보조 조종사 소년 케일럽, 경호용 안드로이으 GP-31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지구에 도착하고 피폐한 지구에서 어려움을 겪고, 또 지구에 있는 모래바람때문에 고행길을 겪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고생끝에 낙이 있다고 했죠!!
탐사대는 지구에서 살아남고 모여 살고있는 마을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앉은뱅이밀을 키우고 있었죠.
피폐해진 지구에 한줄기 생명의 빛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달로 다시 돌아갑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GMO식품 말고 토종 식품을 많이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종 식품이 많이 소비될수록 그만큼 더 많이 재배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토종식물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찾아서 맛있게 먹기로 다짐했습니다.
이 책처럼 지구가 피폐해지지 않도록 환경도 지켜야 겠다고 다짐하기도 했고요!
저처럼 여러분도 토종 식품을 맛있게 많~이 먹고 토종 씨앗에 대한 관심도 많이 쏟아보세요!!
물론 환경을 지키려는 생각은 덤이고요!! 그럼 우리의 생태계가 살아나고 다시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이상 박시윤 기자였고요, 제 글이 재밌으셨거나,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아래의 한마디만 남기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토종 종자, 토종 식물, 토종 씨앗을 지켜 생태계이 적색 불이 아닌, 초록색 불을 켜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우리모두 토종식물을 지키면 그 힘은 더욱 더 커질 것이에요. 또 우리의 생태계도 기적같이 살아날 것이에요.
그러니 우리모두 토종씨앗을 지키는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화이팅!!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1
시윤 기자,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 책 후기글 잘 봤어요. 내용 정리한 부분을 보니까 책을 꼼꼼하게 잘 읽은 것 같네요. 책 내부 사진과 함께 책 내용 정리도 잘 해주었고, 책을 읽고난 생각 정리도 잘 해주었어요. ^^ 다만, GMO 식품이 무엇인지 글에 소개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안되었네요ㅜㅜ
kids.dongascience.com/notice/view/1542
입니다.
그러므로 첫째 사진의 출처는 위의 주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