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 대기업들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최근들어 다양한 환경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음료수 플라스틱부터, 일회용봉투, 다양한 플라스틱 장남감까지 가지각색 다양한 플라스틱과 환경에 해로운 물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누구나 아는 대기업들에서 환경보호를 하겠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가져야하는 지금 과연 어떤 대기업들이 환경보호에 나섰을까요?
사진출처:1. https://url.kr/75i1yP 2. http://asq.kr/8iaNFKegStVPM 3. http://asq.kr/Ox86SOlxs1f51 4. http://asq.kr/uJwedIrU2pYNQ
#맥도날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은 먹어보셨을 법한 맥도날드 햄버거!! 최근에는 '빅맥송'으로 유행을 끌기도 했죠. 과연 맥도날드는 어떻게 환경오염을 줄인다고 발표했을까요? 저희가 햄버거 세트 한가지를 시켜도 햄버거 포장지, 빨대, 소스, 비닐 등의 포장품들을 환경오염이 되지 않는 물질들로 바꾸겠다는 맥도날드의 계획입니다. 맥도날드는 2025년까지 모든 포장지를 재사용이나, 재활용이 되는 물질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약 4년이 지나면 맥도날드에서의 다른 포장지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코카콜라
전세계 어디를 가도 있는 코카콜라. 펩시와 코카콜라가 콜라의 유명 브랜드죠. 누구나 알고 먹어본 이 음료 회사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콜라가 많이 팔린다는 의미는 그 만큼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의미죠? 그만큼 소비량이 많은 코카콜라는 어떻게 이 캠페인을 실천할까요? 바로 플라스틱 병 회수입니다! 술이 담긴 병을 가져와도 돈을 주는 것처럼 코카콜라도 비슷한 방식을 택할 텐테요. 회수해온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레고
제가 쓴 기사의 주제 중 하나인 레고! 그 만큼 관심이 뜨겁고 어린이, 성인 구분할 것 없이 재미있게 노는 장난감 레고가 환경보호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레고의 주재료인 플라스틱을 사탕수수를 원료로한 레고를 2030년까지 포장지, 레고를 모두 바꾸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레고의 주재료가 바꿈으로써 레고의 질이나 촉감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레고의 발명 아이디어를 생각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대모비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입니다. 이 회사는 '기부런'이라는 마라톤 행사를 최근 시작했습니다(12월 1일). 이 마라톤의 특별한 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 다릅니다. 두 번째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주워야 되는데요. 한 마디로 혼자 마라톤하면서 쓰레기 줍는 캠페인 입니다. 완주 메달, 아디다스 상품, 특별 추첨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아쉽게 신청은 끝났지만 특이한 캠페인으로 쓰레기를 줍고 마라톤도 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환경보호를 하려고 노력하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환경보호에 노력하는 대기업 4곳을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다른 그룹들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하지만 대표적인 사례와, 신기한 마라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저는 마라톤하며 쓰레기를 들고 뛴다는 것이 조금 꺼려지기는 하지만 환경 보호에는 좋은 캠페인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써보았는데 제 기사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추천도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6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개인의 실천 노력에 관한 글을 많이 봤었는데, 여러 대기업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었네요. 신선한 주제와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자료 조사, 깔끔한 정리가 돋보이는 글이네요. 완성도도 높은 글이었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
[줄리겠다는] → [줄이겠다는]
쓴지 모르겠지만 나도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