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집에서 사는 작은 생물에대해서
안녕하세요,박시은 기자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사는 작은 생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리나 거미류를 진짜 싫어합니다.
어쨌든 집에서 사는 작은 생물에 대해 알아보죠!
1.수시렁이 출처:두산백과
수시렁이는 야생에서 살다 사람들 곁으로온 생물입니다.
집에서 볼 수 있는 수시렁이는 몇 백만 년 전만 해도 새의 둥지나 동물의 굴 밑바닥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새와 동물에게서 떨어진 털이나 깃털을 먹으며 살았습니다
겨우 8~10mm밖에 안되는 녀석이 그 큰 깃털이나 털을 먹는데까지
엄청 오래걸리겠네요....ㅎㅎ
2.애옷좀나방 (검색하면 없길레 제가 찍었어요)
애옷좀나방은 아주 영리해요(겨우 벌래밖에 안돼는 녀석이 꽤 똑똑하더군요)
잘 날진 못하지만,사람들의 옷에 올라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집을 만들어요.(엄청힘들겠네요)애옷좀나방애벌래는 옷의 털실을 이용해 집을 만들고 그곳에 숨어 모습을 감출 수 있어요.그리고 이 집에서 어른벌래로 탈바꿈할 때 이 집이 번데기가 된답니다.몸길이는4~6mm랍니다.
3.집게벌레 출처:한국 밤 곤충도감
집게벌레의 별명은'귀 벌레'입니다.자고있는 사람의 귓속을 파고들어간다는 (으~~)잘못된 소문 때문에 붙여졌답니다.
어둡고 눅눅한 곳을 좋아해서 화장실이나 정원의 화분,진흙투성이 신발속에서 불쑥불쑥 나타난다고 합니다.갑자기 신발안에서 집게벌레가 나오면 엄청 놀라겠네요^^;;
밤마다 먹이를 찾으러 나오는데,배마디 끝에 있는 집게로 작은 곤충과 진드기를 사냥해 먹는답니다. 또 집게로 자신을 공격하는 적에게 겁을 주어 쫓아내요. 반면 자상한 부모의 모습도 있어요.암컷 집게벌레는 흙속에 굴을 파고들어가 알을 낳고,애벌래들이 나올 때까지 지켜준답니다. 크기는22mm입니다.
이렇게 집에사는 작은 벌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이상 박시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9
집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벌레 3가지 소개 잘 봤어요. 이름이 다 독특하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새롭고 신기했어요. 각 벌레마다 사진과 설명을 친절하게 잘 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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