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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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나요?? 

많은 분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실 텐데요

우리 강아지나 고양이들의 몸짓언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마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우리의 반려동물의 몸짓언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1.강아지의 몸짓 언어

먼저 강아지의 몸짓언어 중 하나인 소리언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계속해서 여러 번 큰소리로 짖는다면 경고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프거나 무서울 때 낑낑거리는 소리로 몸에 통증이나 공포를 표현합니다

또 상대를 위협할 때에는 낮은 소리를 내며 으르렁 거립니다

그리고 외로울 땐 길게 한 번 짖고 잠시 쉬었다 다시 운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의 소리언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엔 가아지의 몸짓언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강아지가 기분이 좋거나 주인으로 인정할 때 혀로 핥으며 친근감을 표현합니다

또 반갑거나 흥분될 때에는 꼬리를 눈에 띄게 흔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복종을 나타내거나 겁에 질렸을 때 소리를 낮추며 , 너무 무서우면 뒤다리 사이로 감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응석을 부릴 때, 혹은 항복의 의미를 들어낼 때 배를 보이고 드러눕는다고 하네요

자 지금까지 강아지의 몸짓언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엔 고양이의 몸짓언어를 알아볼까요??

2.고양이

고양이는 꼬리를 꼿꼿이 세우면 반가움을 의미합니다

또 꼬리를 세워 앞뒤로 흔들면 상대를 업신여기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꼬리를 세운채 끝을 앞으로 꺽으면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또 꼬리를 살짝 내리고 끝이 말려있다면 어떤 것에 호기심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꼬리를 낮게 쭉 뻗으면 공격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 꼬리를 세우고 크게 부풀리면 공격준비 자세입니다 

마지막으로 꼬리를 완전히 내려 다리사이에 감추면 항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고양이의 꼬리언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엔 고양이의 소리와 표정언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상시에는 귀를 똑바로 세우고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야옹'은사람에게 다양한 요구를 할 때 자주 쓰인다고 하네요. 또 화가 났을땐 귀를 옆으로 비틀어 곹게 펴고, 눈을 가늘게 뜬다고 하네요.

그리고 굵고 낮은소리로 상대에게 경고를 보냅니다.

또 공격할 때에는 위험한 상황에서는 귀를 보호하려고 아래로 내립니다 또 공포를 느끼면 수염이 뒤로 빳빳하게 잡아당겨 진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행복할 땐 귀에 힘을 뻬고 눈을 반쯤 감은 상태로'고로롱' 소리를 내며 안심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정보출처: 브리태니커 집에서 기르는 동물

이상 신지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