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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상어’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
안녕하세요~ 이해준 기자입니다. 바다에는 많은 생물이 살고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독득한 상어, 그린란드 상어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많은 괌심 부탁드립니다. ^^
1. 반가워요 그린란드 상어!
그린란드 상어는 뚜꺼운 원통형 몸체와 짧은 주둥이 그리고 작은 눈을 가지고 최대 5m까지 자라는 상어입니다. 서식지는 캐나다와 아이슬랜드 북대서양 해역입니다. 그린란드 상어는 유일한 북극 상어이고 일 년 내내 북극의 어마어마한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유일한 상어랍니다. 아주 차가운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물이 가장 차가운 바다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버릴 정도라고 합니다. 원래 상어들은 차가운 물을 싫어하는데 말이죠.
2. 나이가 그렇게 많다면서요?
우리 인간의 평균 기대 수명은 71.4세로 지구에는 인간보다 오래사는 동물들도 여러 마리가 존재합니다. 특히 장수동물의 상징으로써 거북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거북이는 이러한 긴 수명 때문에 예로부터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습나다. 실제로 '코끼리 거북'은 약 190년이나 사는데 최근 조사에 '북극 고래'가 이보다 20년을 더 살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서열을 또다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린란드 상어'입니다. 최근 발견된 그린란드 상어는 512살 정도로, 우리나라의 역사로 비교하자면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0년대에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가 오래사는 이유, 첫 번째: 그린란드 상어는 놀랍도록 자란다는 것!! 연구에 따르면 그린란드 상어의 성장은 일 년에 약 0.5~1cm 입니다. 1936년에 그린란드에서 잡히고 표식이 찍힌 그린란드 상어를 16년 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고작 6cm 정도 밖게 자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컷 그린란드 상어는 100세가 될 때까지 성적으로 성숙하지 못합니다. 오래 살지만 그만큼 번식기도 늦게 찾아온답니다. 또 그린란드 상어는 150살이 넘어야 짝짓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그린란드 상어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바다 깊은 곳에서 몇 백 년의 보내는 그린란드 상어가 다소 외로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녀석에겐 가장 친한(?) 친구가 함께 합니다. 그 정체는 그린란드 상어의 눈에 기생하는 요각류예요!! 사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의 눈에 기생하는 요각류는 상어의 눈 조직의 일부를 먹고 실명의 시점에 시력을 손상시킵니다. 으엑...너무하잖아..눈을 실명시키다니?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이 요각류는 스스로 빛을 낼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먹잇감을 유인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독득한 생물, 그린란드 상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린란드 상어의 특징은 더 있습니다. 그래서 그린란드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아해준 기자였습니다.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6
그린란드 상어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담아 소개해주었네요. 많은 조사를 해서 정리한 글인데요, 제목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해보면 더 좋겠어요. 그2탄에서도 그린란드 상어에 대해 소개를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2탄 기사에서는 제목을 더 내용과 잘 연결되도록 정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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