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문시원 기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1차세계대전의 시작은 어떤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을까? 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차세계대전은 물리적이나 도덕적으로도 큰상처를 입힌전쟁이다.] 사진은 세계대전당시 독일군사.

일단, 이 사건을 설명하려면 지금으로부터 1세기하고도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1914년 6월28일으로 올라가야 한다. 1914년 당시 사라예보(보스니아)에서는 역사에 한 획을 긋고도 남을 사건을 준비하고 있었다. 당시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통치를 받고 있었다. 당연히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났고 이 발버둥은 모두 철저하게 제압 되었다.

하지만, 민족주의 나체들은 큰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바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 부부를 암살하는 것!!!! 세르비아계 민족주의 단체는 이것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게다가 오래전부터 다른 민족에게 지배 당했기 때문에 울분이 쌓여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1914년 6월14일에 황태자 부부가 지나가기로 한 것!! 하지만 예감이 안 좋은 탓에 첫 번째,두 번째 암살 시도도 모두실패하고, 3번째,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황태자 부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브릴로 프린치프는 황태자 부부의 암살의 성공하고, 독을마셔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지만 그 시도는 실패하고, 경찰들에게 잡혔고, 같은 슬라브 민족을 돕겠다고 러시아가 개입하고, 비스마르크의 독일 제국은 같은 게르만족인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을 돕겠다고 했고. 그 결과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다.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황태자부부를 암살했다는 소식을 알리고있는 신문)

이후, 이사건은 우리나라의3.1운동 무시에도 크게 관여하게 된다.(국제에서만,국내 관심은 매우뜨거웠다. 예외적으로 중국 등에서도 관심이 뜨거웠다.)

왜냐하면 미국대통령 우드로월슨의 민족자결주의가 발칸반도에만 해당했기 때문이다.(이마저도 식민지를 만들기위한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도 만들어졌다.

3.1운동은 우드로월슨의 민족자결주의를 바탕으로 펼쳐졌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관심받지 못했다.

만약, 사라예보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면 어떻게 됐을까? 역사가 조금이라도,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문시원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