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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견,청각장애인들의 도우미 보청견이 뭘까요?
시각 장애인들은 맹인 도우미견들이 도와줍니다. 그러면 청각 장애인들은 뭐가 도와줄까요?
바로 보청견이랍니다! 보청견은 청각장애인들에게 일상의 소리, 즉 알람소리, 현관문 벨소리, 물이 끓어서 넘치는 소리, 위급할시 화재알람소리등을 알려주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게 해줍니다.
그러면 보청견들은 어디에서 올까요?
보청견들은 단체에서 따로 사육하기도 하지만, 유기견들 중 좋은 종들만 골라 훈련시키기도 한답니다. 보청견이 되기 위해서는 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소리를 듣고 청각장애인에게 알려주어야 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 돌발상황에 무서워 하지않아야 합니다. 예로 들면, 갑자기 우산이 펼쳐져서 보청견이 도망간다면 청각장애인들은 어찌 대처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다리도 튼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청견들은 소리를 알려주려고 왔다갔다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다리가 튼튼해야 보청견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위 이유 때문에 보청견들은 대부분 작은 종류와 청각이 좋은 사냥개 종류, 즉 코카스패니엘 등이 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의 귀, 보청견, 그렇다면 보청견을 시내에서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청견을 만난다면 간식을 주지 않고, 쓰다듬지 말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소리가 있는데도 간식을 먹느라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 공공장소에 오더라도 양해해 주어야 합니다. 보청견과 같은 도우미견들은 공공장소에서도 자유롭게 오갈수 있도록 법이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청각장애인들의 귀인 보청견들, 시각장애인들의 눈인 시각장애인과 같이 정말 중요한 강아지들이 아닐까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8.26
시각장애견에 비해 덜 알려진 보청견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사였어요. 보청견이 뭔지, 어떤 개들이 활약을 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도 많고요. 기사 문장에서는 '좋은 종들만 골라 훈련'이라는 부분을 수정하면 좋겠어요. 가장 적합한 종 정도로 수정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여기서 말하는 좋은 종은 일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종과는 다른 의미라는 걸 한 번 더 알려 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