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3D 프린팅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3D 프린팅 강의를 듣고 나서

2015.08.25

 



 


동아사이언스 기자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혜인 기자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3D 프린팅에 대해서 기사를 써 보려고 합니다.


이 기사를 쓰게 된 계기는 얼마 전,재미있는 3D 프린팅 강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3D Printing과정은 기본적으로 4단계로 나눠집니다.


모델링->슬라이싱​ ->출력->후가공 단계입니다.




3D Printer이 나오기 전까지는 절삭가공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3D Printer이 나온 후 더 쉽고 쟤료도 낭비하지 않고,시간과 비용도 적게 드는 3D Printing방식이 나와서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미래를 대비해서라면 미리 배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배웠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3D Printer은 일반 3D Printer과 Pen Printer로 나눠집니다.






<재미있는 3D프린팅 과정>




 


1.모델링


모델링 프로그램 종류는 무척 다양합니다.


우리가 배웠던 tinkercad,퓨전 360,123D 디자인,블렌더 등이 있습니다.




2.슬라이싱


모델링이 끝난 뒤에는 슬라이싱을 해야 합니다.


슬라이싱은 말 그대로 모델링이 끝난 제품을 나눠서 출력하는 것입니다.




3.출력


이제는 3D프린터로 제품을 출력할 차례입니다.


필라멘트를 녹여서 제품을 만드는데,필라멘트의 색깔은 각양각색입니다.




4.후가공


제 생각에는 후가공이 가장 중요한 단계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원석도 다듬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듯이 3D Printer로 만든 제품도 후가공을 잘 해줘야지 빛이 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후가공을 하려면 첫번째로,서포트를 제거해야 합니다.


서포트란,출력할 때 지지대 역할을 한 것을 말하는데 이 것을 떼서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후가공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포트 제거 도구로는 니퍼,롱노즈플라이어,조각도가 있습니다.


니퍼는 겉에 있는 서포트를 제거하고 롱노즈 플라이어는 깊숙이 있는 서포트를 제거합니다.




두번째로,면다듬기를 해야 합니다.


사포질->서페이서 뿌리기->퍼티 바르기 순서로 나뉩니다.


사포질을 할 때 쓰는 사포의 종류는 기본3가지로 나뉘는데 종이사포,스펀지사포,헝겊 사포가 있습니다.




그 다음,채색을 하는데 에나멜,아크릴,락카를 이용해 색을 칠하고 에어브러쉬,붓 등의 도구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제를 바르는데,마감제의 종류로는 유광,반광,무광이 있습니다.




3D프린팅 과정은 무척 재밌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더욱 자세하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재미있는 3D프린팅을 어서빨리 접해보시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3D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몇 군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무한상상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무한상상실은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강원, 충남, 전북을 포함해 총 42곳에서 무한상상실이 운영 중입니다.


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지방에 사시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방에 사는 사람들도 3D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2.국립과천과학관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과 바로 통하는 국립과천과학관의 무한상상실은 3D프린터 체험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는 시설 중 하나입니다. 과천과학관은 원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지만, 무한상상실은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3.팹랩 서울


 




타이드 인스티튜트가 운영 중인 팹랩 서울은 종로 세운상가 5층 550호에 있습니다.


팹랩 서울에서는 1시간에 3천원만 내면, 3D프린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예약을 해야 합니다.팹랩서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장비예약’ 메뉴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 이용 목적을 입력하면 됩니다. 매주 목요일은 예약 없이 방문해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저는 국립과천과학관의 무한상상실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관계자의 말로는 평일과 주말 모두 무한상상실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다고 하니,사람이 없다고 생각되는 시간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3D 프린팅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이상 최혜인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8.26

실제로 경험해 본 지식을 바탕으로 3D 프린팅을 하는 과정과 체험할 수 있는 곳까지 자세하게 잘 알려 주는 기사로군요. 이번 기사도 훌륭하네요 ^^ 3D 프린터로 할 수 있는 일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물건을 마음껏 만들 수 있는 것에서 부터 의족, 음식 등 프린팅 등을 알려 주면 더 재미있는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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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신기하다
3D프린터가 신기하게 생겼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해보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