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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여도 될까?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여도 될까?'입니다.
그러면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http://kormedi.com/1217909/%EC%B4%88%EC%BD%9C%EB%A6%BF-%EB%87%8C-%EA%B8%B0%EB%8A%A5-%ED%96%A5%EC%83%81-%ED%9A%A8%EA%B3%BC-%ED%99%95%EC%8B%A4%ED%95%98%EB%8B%A4/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초콜렛, 과연 이 맛있는 초콜릿을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도 좋아하니까 강아지도 먹여도 된다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다릅니다.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강아지의 몸속에서 분해를 할 수 없음으로 독이 됩니다. 이 맛있는 것이 독이 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초콜릿 중독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콜릿 중독 증상은 섭취후 보통 6~12시간 후에 나타나며, 약 72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이번엔 주요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구토
2.설사
3.고열
4.낮은 혈압
5.근육 긴장
6.발작 및 경련
7.빠른 심박수
8.호흡곤란 및 숨가쁨 등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대처법입니다.
우선 초콜릿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초콜릿을 먹었는지 알아봅니다. 특히 다크 초콜릿과 코코아 파우더 등이 더 위험합니다.
약 3kg 정도의 소형견을 기준으로 6티스푼 정도의 다크 초콜릿을 먹어도 위험해집니다.
만약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르면 동물병원으로 갑니다.
출처:https://kr.pixtastock.com/illustration/4218599
초콜릿을 섭취후 동물병원으로 가면 보통 과산화수소로 구토를 유발하는 치료를 많이 씁니다.
그 이후 혈액검사를 통하여 체내 독성물질을 확인하며, 이미 흡수된 중독물질을 해독하기 위해 수액등을 맞추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초콜릿을 먹지 않게 하는 것 이겠죠?
지금까지 김규림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9
사람이 먹는 것을 강아지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강아지 사료나 간식을 먹는 게 좋겠죠. 그런데 초콜릿은 꽤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친구들은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네요. 잘 봤어요. ^^
저는 알고있었지만 더 자세하네요 ^^
진짜 자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