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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미어캣 족장 미어캣 까페 우동수비대 활동 결과는?
안녕하세요?
박서우 우동수비대원 입니다. 저는 2020.2.6 에 다녀온 광진구 미어캣 까페 조사 결과를 기사로 쓰려고 합니다.
먼저 조사 동물종은 미어캣입니다. 미어캣은 땅을 파는 것을 좋아하고 사막이나 아프리카에 사는 몽구스과 동물입니다. 대부분 무리를 지어 활동을 하고, 혼자있으면 외로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한 까페에는 바닥재가 콘크리트(?) 로 되어있었고 잠을 잘 때만 땅을 팔 수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동물은 실내에 살고 있었고, 동물이 원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원하는 대로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보온등으로 빛을 쐬었고 동물들의 쉼터가 각각 있지 않았습니다. 동물들에게 필요한 풍부화 구조물은 없었습니다. 먹이와 물은 충분히 주었고, 풍부화 프로그램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잠을 잘 때 톱밥으 깔아 주어서 사막에서의 습성을 유지시켜주었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을 해주기 위해 손님들이나 사육사의 어깨위에 올라가게 해 주었습니다. 만지기, 먹이주기 체험활동은 사육사가 감독하는 동안에만 이루어졌습니다. 먹이주기 체험활동은 먹이의 양을 제한하지 않고 체험활동 전후로 손을 씻거나 소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물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정형행동을 반복합니다. 제가 조사한 미어캣 까페에는 정형행동을 보이는 개체가 있었습니다.
제가 조사한 내용은 이것이고요, 사진과 영상을 보면 동물사와 졍형행동 증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07
박서우 기자, 우동수비대원 활동 글 잘 봤어요. 미어켓 조사 후 특징을 자신의 문장으로 잘 정리해주었어요. ^^ 사진과 동영상도 함꼐 잘 봤어요.
[원하는게] → [원하는 게], [잘때] → [잘 때]
미어캣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것 같군요..ㅜㅜ
똑같은 자리 계속 돌아다니는 거 보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듯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