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귀여운 마카롱의 유래를 알아보자!

2021.02.14

안녕하세요? 김지영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마카롱을 아시나요?



이름이 귀엽고 생김새도 귀여운 과자랍니다! 이 마카롱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의 공주였던 카트린이, 프랑스의 왕 앙리2세에게 시집을 가게 됩니다.



카트린의 첫 아침을 먹을 시간이 되자, 카트린은 깜짝 놀라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침밥상에 오른 음식들은 모두 이상한 음식들 뿐이었거든요.



카트린은 눈을 아무리 비벼봐도, 눈앞에는 이상한 음식들 뿐이었답니다. 카트린은 크게 실망했답니다. 카트린은 맛이 없다고 하면 요리사의 마음이 상할까봐, 여러가지 이유를 둘러대고 먹지 않았답니다.



카트린은 1일,3일,1주를 굶다 향수병에 걸려버리고 말았답니다. 카트린을 사랑하는 앙리2세는 마음이 정말 아팠답니다.



카트린의 생일이 되자, 앙리2세는 카트린의 생일 선물로 이탈리아의 파티셰를 데려왔답니다. 파티셰는 카트린이 좋아할만한 재료들을 섞었답니다. 아몬드과자 사이에 생크림을 넣고, 또 아래에 아몬드 과자를 넣는 게 그 비법이었답니다.



카트린은 그 음식을 매우 좋아했답니다. 아, 그 음식이 뭐냐고요? 바로 마카롱이랍니다! 카트린은 마카롱을 먹고 기적처럼 병이 나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카트린과 앙리2세는 나라를 잘 다스리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4

마카롱의 유래에 대해 소개한 글인데요. 이탈리아 공주였던 카트린은 몇 년도의 공주였나요? 구체적인 정보가 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카트린 공주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카롱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는데, 글 마지막에 글을 마무리하는 문장이 몇 문장 더 있어야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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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재미있는 기사였어요
우와~ 마카롱을 먹어보기만 했지 마카로에 유래 까지는 생각 못 해봔는데... 대단합니다!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