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시키신 분?

2021.02.21

 안녕하세요, 이서인 기자입니다 !



 오늘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에 있는 "짜장면 박물관" 을 가봤습니다 !



( 이 기사에는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로 안에 있는 박물관 중 하나인 짜장면 박물관은 처음엔 "뭐지? 짜장면은 먹는 덴가?"라고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정보들, 만들어지는 과정 등등이 알차게 있어서 보는데도 재미가 있었답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18:00 ( 입장마감: 17:30 )



매주월요일 휴무.



 



 



주 전시관은 2층이며 안내원들은 2층을 먼저 둘러보고 1층을 둘러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구간과 내려오는 구간이 따로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외부로는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차이나(중국)풍의 건물처럼 빨간색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먼저 , 제일 먼저 전시 방향으로 가면 꽤 많은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 다 담기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 이건 지나가겠습니다.)



 



오른쪽을 보면 어떤 말 ( 설명 ) 과 짜장면, 학생추청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짜장면의 그림 ( 작 ) 과 아래 짜장면을 먹는 노동자, 쿨리라고 적혀있습니다.



 



-짜장면을 먹는 노동자, 쿨리-



 1980년대를 전후하여 인천의 부둣가는 위국과의 무역이 한창이었습니다.



 배에서 내리고 싣는 물건을 나르기 위해 고용된 수많은 짐꾼과 인력거꾼이 필요하였는데, 대부분 산둥 지방 출신의 노동자인 쿨리였습니다.



이들은 별다른 재료 없이 춘장에 수타면을 비벼, 즉석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고향의 메뉴인 짜장면을 먹었는데, 이들을 상대로 손수레 노점상이 하나 둘 생기면서 "짜장면" 의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안쪽으로 가면 석상 ( 남자 ) 과 의자, 식탁과 ( 오른쪽 ) 어떤 유리로 되어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먼저 석상 ( 남자 ) 과 있는 곳으로 가보면





짜장면과 중국 음식들이 있습니다.





현대와 과거의 (중국)밥상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젠 다시 왼쪽으로 가 그 무언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짜장면과는 관계 없지만, 예전에 보급형 라디오입니다.



이제 다시 오른쪽으로 가면 어떤 젓가락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건 공화춘 젓가락으로, 옛날 젓가락입니다.



다음은 젓가락 이야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 한번씩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위로 가보면 이번엔 면 요리 상차림이 있습니다.





(옛날에 면 요리 상차림을 다시 해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950년 대 면요리 상차림 ( 아마 복원 ) 입니다.



 



이 처럼 면기, 중사발, 고량주 병, 술잔, 청테 물컵, 젓가락, 소형 접시, 양념병, 재떨이가 있습니다.



인제 안으로 가보면 짜장면의 가격이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1960년대에는 15원 ( 추정 ) , 1970년대에는 200원 ( 추정 ) 1980년대에는 800원 ( 추정 ) 1990년대에는 1300원, 2000년대에는 3000원, 2010년대에는 4500 원입니다.



( 각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철가방 ( 배달 가방 ) 입니다.





다음과 같이 철가방이 점점 발전 하여 지금의 철가방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음은 짜장라면의 발전 (?) 입니다 





( 아래가 예전 짜장라면입니다 ) 



 



이와 같이 점점 발전(?)하면서 지금의 우리가 아는 짜장면이 있는데요,



이제 마지막으로 짜장면, 짬뽕 조리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짜장면 조리법 



다음은 짬뽕 조리법입니다.







 



이렇게 짜장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 TMI: 다녀오고 짜장면 한 그릇 먹은 건 안 비밀 )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21

남녀노소 좋아하는 짜장면. 짜장면 박물관이 있군요. 짜장면이라는 음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알 수 있고, 여러 가지 짜장라면 또 짜장면 만드는 법 등 재밌는 내용이 많네요. 여러 사진도 함께 올려주었는데요. 다만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대신하는 방법보다는 내용은 자신의 문장으로 써서 정리하고,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좋아요. 다음 글을 쓸 때는 참고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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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짜라짜짜짜 짜*게티~ *심 짜*게티~
이 노래 나오는거 나만 그런가
이런 곳이 있었군여 
참고해봐야겠네여!!
ㅓ도 여기 가 보았어요!
저도 방문을 해 봤어요!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
기사 잘 봤습니다!
짜장면 박물관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 짜장면 박물관 ' 이라는 곳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