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드론! 드론에 대해서

2015.11.29

드론이란?


드론은 쿼드콥터라고도 한다.

드론은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다.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이 있으며 25g부터 1200kg까지 무게와 크기도 다양하다. 드론은 군사용도로 처음 생겨났지만 최근엔 고공 촬영과 배달 등으로 확대됐다. 이뿐 아니다. 요즘에는 싼 드론도 생겨나서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드론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농약을 살포하거나, 공기질을 측정하는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드론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드론은 2000년대 초반에 생겨났다. 처음엔 군사용 무인항공기로 개발했다. 드론은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라고 한다. 드론이 내는 소리가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와 비슷해서 이름을 드론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처음 드론은 공군의 미사일 폭격 연습 대상으로 쓰였는데, 점차 정찰기와 공격기로 용도가 확장됐다. 드론은 전쟁에 아주 좋은 무기였다. 왜냐하면 조종사가 타지 않고도 다른 지역을 폭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네이버캐스트 드론


드론에 숨겨져 있는 과학적 원리


쿼드로터 비행원리는 프로펠러가 마주보는 2쌍씩(대각선)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고 프로펠러의 회전 방향과 반대로 돌아가는 힘이 동체에 작용해야 중력을 이기고 하늘로 떠오르며, 회전 속도만으로 방향을 바꿔서 비행을 자유 자재로 한다.

쉽게 말하자면 프로펠러들이 돌아가는 방향을 바꿔서 전진, 후진,오른쪽 이동, 왼쪽 이동, 오른쪽 회전, 왼쪽 회전, 상승, 하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프로펠러가 빨리 회전하면 상승하고, 느리게 회전하면 하강한다.


4개의 프로펠러가 고속으로 회전하면 제자리에서 상승하고 저속으로 회전하면 하강을하며,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의 프로펠러의 회전 속도를 줄이면 기체가 그 방향으로 기울어지면서 기울어진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참고) 쿼드로터(드론)의 비행원리 Rosa님의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uietq&logNo=220475358412&beginTime=0&jumpingVid=&from=search&redirect=Log&widgetTypeCall=true

드론의 장단점


드론은 구조가 안정적이다는 장점이 있지만, 떠 있는 시간이 적어 그 점이 단점이다.


나도 얼마 전에 드론을 샀는데, 드론의 과학적 원리를 알게 되니 더 드론이 신기하고 멋지게 느껴진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1.30

드론의 정의부터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었어요. 직접 드론을 조종하면서 있었던 일이나 알게된 조종 비법을 함께 적으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네요.

문장에서는 <드론은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라고 한다. 드론이 내는 소리가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와 비슷해서 이름을 드론이라고 붙였다고 한다.>에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한 문장은 빼는 것이 좋겠어요.

또 드론이 떠 있는 시간이 적은 이유 등도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좋겠어요 ^^

목록보기

댓글 5
저는 드론이 있는데 조종을 잘 못해요. 그래도 드론은 신기하네요.
드론! 사고싶어요
드론이 보고 싶네요
갑자기 드론이 사고싶어졌네요
최근에 가장 사고 싶은 드론이야기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