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알록달록!반짝반짝!네온사인!
안녕하세요,박시은 기자입니다.오늘은 반짝반짝, 네온사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네온 간판이 만들어지기까지.
네온 간판은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간판의 역사를 보면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떄부터 사용된 기록을 찾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어떤 물건을 파는 곳 인지,물건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시간이 지나면서 그림뿐 아니라 글씨를 쓰게 되었고,가게이름을 사용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어요.
ㅡ네온 간판이 만들어지기 까지ㅡ
종이나 나무 또는 건물에 직접 글씨를 써서 간판을 만들었어요.(엄청 힘들었겠네요..)
페인트를 사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색으로 간판을 만들게 되었어요.
네온과 같은 기체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색의 빛으로 밤에도 잘 보이는 지금의 네온 간판을 사용하게 되었죠.
2.네온사인 만드는 과정
(+네온사인이 빛이나는 원리!
네온사인의 빛은 아주 간단한 반응으로 일어나요.먼저 '네온'이란 가스를 유리관에 넣고 여기에 전기를 흘러보내면 네온가스가 빛이 나게 되는 거예요.이렇게 만들어진 빛은 안개가 낀 상태에서 약 32km(!!!!) 떨어져 있는 곳 에서도 보여요(ㅜㅘ..)그레서 안내 표지판으로도 사용되고 있답니다!(오오..대단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네온사인이 만들어 지는 과정ㅡ
네온사인이 만들기 쉬워보인다구요?NO~NO!사실은 엄청 힘들답니다!
(출처:사진에 있습니다)
(1).디자인을 출력한 뒤 글씨 위에 펜으로 진하게 선을 땁니다.
(2).불을 이용해 유리관을 구부려 원하는 모양으로 만듭니다.(흐익!엄청 뜨겁겠네요..)
(출처:사진안에 있습니다.)
(3). 색을 정합니다.
(4).네온이 더 잘 보이도록 뒷면에 검은색 페인트를 발라줍니다.
(5).판에 붙여서 전기를 연결하면 완성!
(출처:사진안에 있습니다.)
우와...엄청 예쁘네요..
3.다양한 색을 나타내는 네온사인
네온사인은 만들어진 유리관에 넣는 가스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색이 다릅니다.
네온 말고 다른 가스를 집어 넣기도 하고요.
한 가지의 색을 넣기도 하고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넣어 다양한 색을 나타내기도 합니다.또 유리관을 다른 색으로 칠해서 안쪽의 가스와 색이 섞여 색이 나오기도 해요.
네온을 유리관에 집어넣고 켜보면 이렇게 주황색의 네온사인이 만들어 집니다.
아르곤을 유리관에 집어넣고 켜보면 이렇게 보라색의 네온사인이 만들어 집니다.
헬륨을 유리관에 집어넣고 켜보면 이렇게 분홍색의 네온사인이 만들어 집니다.
유리관에 제논을 집어넣고 켜보면 이렇게 파랑색의 네온사인이 만들어 집니다.
질소를 유리관에 집어넣고 켜보면 이렇게 노랑색의 네온사인이 만들어 집니다.
(+불꽃놀이도 네온사인과 비슷해요.
불꽃놀이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저는 예전에 많이 봤었어요!^^
불꽃놀이를 보면 파랑,노랑,보라등 여러 가지의 색이 보이지요?
다양한 색이 나올 수 있는이유는 화약에 다양한 금속원소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예요.
유리관에 넣는 기체에 따라 네온사인의 색이 바뀌는 것처럼 화약에 대한 어떠한 금속원소들을 넣느냐에 따라서 폭죽의 색이 결정됩니다.
오늘 제 기사는 여기서 끝입니다. 제 기사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박시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02
다양한 색깔의 네온사인이 예쁘네요. 각 색깔에 따라 들어가는 기체의 종류도 알 수 있었어요. 다만, 사진의 양이 많았고 사진을 제외하면 글로 소개한 내용은 좀 적은 점이 아쉽네요. 문장으로 내용을 좀 더 보완하면 좋겠네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바뀌는것처럼] → [바뀌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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