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불로장생하는 동물, 정말 있을까?
안녕하세요? 김건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불로장생하는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우파루파
출처: 네이버 블로그
우파루파는 죽기는 하지만 신체가 재생되므로 불로장생하는 동물에 올랐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일부가 잘려나가도 다시 자라는 신비한 동물입니다.
주로 맥시코에 산다고 하네요.
(2) 플라나리아
출처: 네이버 블로그
플라나리아는 엄청난 재생 능력을 자랑하는 동물입니다. 전 세계 바다와 하천에 살며, 몸을 반으로 자르면 고리에서 머리가, 머리에서 꼬리가 자라는 놀라운 동물입니다. 심지어 머리에 칼집을 내면, 머리가 2 개가 됩니다.
▲머리가 2개가 된 플라나리아
출처: 네이버 블로그
(3) 작은 보호탑해파리
출처: 네이버 블로그
이 생물이야 말로 정말 '불로장생'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종은 태어나서 어린 유체 -> 폴립(사람으로 따지면 사춘기 청소년 쯤으로 생각됩니다.) -> 성체가 되는데, 성체가 늙으면 늙으면서 폴립이 됩니다. 한 마디로 늙으면서 다시 젊어지는 거죠. 이것을 '항노화'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계속 살게 됩니다.
(4) 물해파리
출처: 네이버 블로그
이 종도 불사조처럼 계속 사는 종입니다. 다만 이 종은 잠깐 죽습니다. 이 종은 죽으면 시체가
분해되면서 폴립 상태가 됩니다.
지금까지 김건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2
4가지 동물이 오래 살거나, 재생 능력이 무척 뛰어나다는 등 정말 불로장생한다는 생각이 드는 동물이네요. 각각의 특징을 짧게 표현해 주었는데요, 흥미로운 생물이라 조금더 내용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고, 글의 마지막에는 건우 기자의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해서 글을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꼬리를 고리라고 쓰셨어요
우파루파는 알고 있었습니당...ㅎ
인기상 축하드려요!
인기상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