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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발, 여러 정보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강태린 기자입니다.
강아지는 얼굴도 귀엽지만 또 귀여운 곳이 하나가 더 있는데요,
그 곳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바로 '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의 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alspfkf95/222102467348
No.1 : 강아지의 발바닥 구조
강아지의 발바닥은 대부분 지방조직으로 되어있어서, 눈 밭에서 맨발로 계속 뛰어다녀도 발이 안 시립니다. 이런 구조를 가진 강아지의 발은 거친 땅에서도 쉽게 적응 합니다. 강아지가 발이 젤리 같았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하지만, 뜨거운 여름날에 아스팔트 겨울철 염화칼슘과 화학물질에 화상을 입기 쉬우니까 외출은 자제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No.2 : 강아지의 발톱
저희는 발꿈치에 대부분의 체중을 싣는다고 들었는데요, 강아지는 사람과는 달리 발꿈치가 아닌 발가락에 대부분의 체중을 싣는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발톱의 관리입니다. 강아지 발에는 몇 cm 위로 '며느리발톱'에라고 불리는 작은 발톱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퇴화되어 있지만 오래전에는 나무나 절벽 같이 가파른 곳을 오를 때 주로 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개껌같은 간식을 고정할 때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포크같은 역할이겠네요!
No.3 : 강아지 발에서 나는 냄새
강아지랑 놀 때 강아지 발 냄새를 맡게되면 살짝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건 강아지 발에 좋은 박테리아가 살고있다는 '증거'입니다. 아주 정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요!참 다행이에요...
이 정보가 견주기자님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4
강아지의 여러 신체 부위 중에서도 "발"에 초점을 두어 흥미로운 내용을 정리해서 소개해 주었네요. 주제가 구체적이면서도 많은 친구들이 궁금할 법한 주제라서 좋았고, 각각의 정보도 흥미로웠어요. ^^ 태린 기자의 생각처럼 반려견을 키우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발에대한] → [발에 대한], [발톰] →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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