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저절로 뜨게되는 마법의 호수 '사해'

2021.03.14

안녕하세요, 박지훈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사해에 대해서 아시나요?



사해는 물에 저절로 뜨게 되는데, 왜 그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해는 염분 농도가 아주 높아 생물이 살 수 없기 때문에 사해라 불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미생물이 아니면 사해에 살 수 없습니다.



얼마나 농도가 높냐면, 바닷물 1L에 소금물이 35g 있습니다. 그런데 사해에는 보통 바다의 농도보다 6배 가까이 높습니다.



정리하면



바닷물 1L에 소금이 35g 있고



사해에는 1L에 소금이 200g이 들어 있습니다.



사해에는 다른 바다와 달리 이렇게 소금이 많이 들어 있을까요?



바닷물의 농도는 다 같아아 하지 않을까요?



바로 옛날 바닷물이 모여서 만들어졌는데, 더 이상 바닷물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않게 되는 호수가 된 것입니다.



사해는 아주 더운 지역에 있기 때문에, 물은 계속 증발하고 소금은 남기 때문에 물에 소금이 남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해는 염분농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다른 바닷물 보다 훨씬 무겁기 때문에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뜰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염분 농도가 워낙 높아서 상처 나 눈에 들어가면 엄청 쓰라리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사해는 아라비아반도 북서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담으로 사해는 해발 -430.5m로 지표에서 가장 낮은 곳입니다.



 



오늘의 기사는 여기까지고, 가시기전에 추천과 댓글 잊지 마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5

사해에 대한 소개 잘 봤어요. 염분의 농도가 높아서 물 위에 저절로 뜨는 바다로 유명하죠. 그런데 기사라고 보기에는 조금 글의 내용이 적어서 약간 아쉬워요. 사해에 대해 조금 더 자료를 충분히 조사해서 글의 내용을 보완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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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사해가 죽을 사 자와 바다 해 자 래요.
ㅇㅏ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 사해에 한번 가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전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은.......
눈에 물들어가는거  최악맞죠
으악!! 내눈!! 소리가 저절로 나오겠죠..하..하..하..
넵넵!!코에 물들어가는 것도.....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중의 최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