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요상하고 신기한 새들~!
오늘은 요상하고 신기한 새들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가을을 알리는 사냥꾼 때까치, 때가치는 참보다 조금 큰 육식 새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shrike,날카로운 부리와,날카로운 발톱으로 벌레, 작은 동물 등을 사냥해 먹는다고 합니다. 다른 새의 흉내를 잘 내고 환경에 민감하기도 하다네요. 이 때까치의 특이한 습관은 사냥한 먹이를 뾰족한 가시나 꼬챙이에 꽂아 논다는 것입니다.
먹기도 하고, 그냥 내버려 두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앉았다고 합니다.
가설은 여러 개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은...........
1)나중에 먹기 위해 저장한 것이다.
2)먹이가 부족 할때를 위해 저장한 것이다.
3)가지에 꽂으면 먹기 쉽기 때문이다.
4)본능적인 것이다.
이런 게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알 수 없지만 궁금하네요.
2.가면을 쓴 조용한 사양꾼, 가면 올빼미
영어로는Barn ow, 이 녀석은 가면을 쓴 얼굴이 특징으로 세계 어느 숲에서나 찿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하트 모양의 얼굴로 소리를 모아 사냥을 하는데 소리를 전혀 내지 않고 습격하는 밤의 사냥꾼 이라고 합니다.먹이는 쥐,곤충,파충류 등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고개는 270도 까지 돌릴 수 있습니다..
또,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형제들 끼리 각자 얼마나 배가 고픈지 일종의 회의를 해서 가장 배가고픈 새에게 먹이를 양보한다고 합니다. 저는 체력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잔인 하게도 먹이를 잡자마자 찢어 버린다고 합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해 주세요~!
-이예운 기자-(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9
<요상하고 신기한 새>라는 제목으로 2가지 새를 소개해 주었네요. 어과동 친구들의 글 첨삭에 자주 하는 말인데, 글 제목에 "이상한" ,'신기한', '재밌는'이라는 표현은 좋은 기사의 제목은 아니예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이 좋답니다. 소개하고 싶은 새들의 공통첨을 찾을 수 있다면 객관적인 공통점을 찾아 함께 소개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그런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면 한 가지 새에 대해 자료를 충분히 조사해서 글을 완성하는 것도 좋답니다. ^^
그리고 몇 군데 맞춤법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벌래] → [벌레], [궁굼] →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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