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봄이되면 찾아오는 우리동네 변화
안녕하세요. 처음 기사를 쓰는 김다혜 기자 입니다.
오늘은 봄이되면 찾아오는 우리동네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개화
모두 아시겠지만 우리 동네의 봄을 알리는 자명종인 개화입니다.
이꽃은 주목이라는 나무에서피는 꽃입니다.
주목은 개화시기는 4월인데 우리동네에서는 2월부터 폈어요.
개화시기가 두 달이나 앞섰네요.
그다음꽃은
바로 동백 입니다.이동백은 떨어질때도 예쁘게 떨어진답니다. 동백은 꽃 그대로 시들지않고 그대로 툭 떨어진다고 합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2,황사
으~ 생각만 해도 끔직한 황사입니다.
며칠 전 기상예보를 보셨나요?
바람이 황사를 동반하여 온다는 끔직한 기사를ㅠㅠ
그런데 막상 황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지 알고는 있으셨나요?
제가 오늘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사는 주로 봄철에 중국이나 몽골,사막에서 모래를 몰고오는 바람을 황사라고 합니다.
황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필요한데요.
먼저 그 지역의 모래가 건조하게 메말라 공중에 뜰 정도로 가벼워지면 황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놀이터의 모래를 발로 걷어차면 모래가 공중에 뜨죠? 그 원리입니다. 사막에 모래가 강한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오는 것입니다.
너무 말이 길어젔나요?
지금까지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김다혜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23
예쁜 꽃 사진은 봄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라면, 황사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죠. 봄이 되면 겪는 두 가지를 잘 정리해줬어요. 조금 내용이 적은 느낌이 드는데, 조금씩 내용을 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일어날수] → [일어날 수]
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