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hour (어스 아워) 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하자!

2021.03.27

출처 : 지식백과(게티이미지뱅크 코리아)



여러분! 어스아워를 아시나요?

어스아워가 네이버에 뜨는데요. 

예전에 어과동에서 불끄기를 하는것과 비슷한것 이더라고요. 어스아워에 대해 널리 알리고 어과동 기자님들도 실천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기사를 씁니다^^



어스아워는 우리 지구를 사랑하는 어과동 친구들이 실천하기 좋아요. 딱히 어려운게 아니에요. 어스 아워는 '어스', 지구를 '아워', 1시간 이라는 뜻입니다. 

아직은 이해가 잘 안돼시죠.? 설명드릴거니까 걱정 마세요!



제 기사를 보시면 지났겠지만, 다음년도에, 같이 실천해주세요!



오늘 산책을 가는데 언니오빠, 누나형이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서 큰 비닐봉지에 넣는 모습이 보였어요. 꽉 채워졌더라고요. 참 저런사람이 있다는게 고맙기도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지 느낌이 오면서 착한 언니오빠가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지구에게 미안하더라고요. 



우리의 지구는 이렇게 고생을 한답니다. 우리는 지구를 빌려서 쓰는것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주인도 아닌뿐더러 지구를 함부로 대할 자격도 없습니다. 지구는 인간이라는 하나 때문에, 지구라는 몸을 기꺼이 빌려주는데 우리는 막 대합니다. 



이건 도서관에 가거나 마트에 갔을때, 책을 빌려서 막 찢어놓고 그리고 글 쓰는것과 같고, 마트에서 음식들을 밟고 껌을 뜯어서 씹고, 물건을 훔쳐가는것과 똑같습니다. 



그걸 우리는 뭐라고 하고 나쁘다고 느끼더라도, 우리가 사는 지구에게 우리의 행동에 대해 미안하지 않습니다. 



이제 빌려사는 지구에게 작은일으로 쉬게 해준다면 당연히 실천해야겠죠??



어스아워란?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이번 2021년에는 3월 27일 이네요. )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전기조명을 끄면 된답니다. 신기한 사실!! 온 나라가 다 어스아워에 동참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이 시간이 되면 뉴욕 타임스퀘어와 프랑스 에펠탑, 중국 만리장성, 일본 도쿄타워, 영국 런던의 시계탑, 한국 남산타워, 63빌딩 등 전 세계의 랜드마크 (주요 장소) 에 모든 불이 꺼진답니다. 



모든나라가 동참한다니, 중요한거겠죠?





어스아워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쉬워요!!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8시 30분부터 전기조명을 끄는 거에요.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초록지팡이



우리가 쓰는 모든 것이 거의 전기에요. 지금 보시는 컴퓨터나 탭, 휴대폰, TV, 냉장고.. 모두다. 북극곰의 살 곳이 없어진다는걸 다 아실거에요. 물과 공기가 오염되고, 전기를 만드니까 오염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여러분은 양치할 때 컵을 쓰거나, 샴푸를 많이 안쓰려고 한다거나, 이런 지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자, 어스 아워는 나이 제한이 없어요. 사람이 누구든, 1시간 동안만 같이 동참해 주세요. 



전 세계가 어스아워를 실천하면 얼마나 좋은가요?



전 세계가 1시간동안 쓰는 전기의 양은 6만 2천 TJ (테라줄)인데요. 전기차가 과거 태양계 제일 끝에 있는 명왕성 까지 왕복 2번 다녀올수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너무 많네요. 저까지 미안해집니다.



TJ (테라줄)이 없더라도 6만 2천이라는 수가 엄청 큰 느낌이 오죠? 그럼 1시간동안 끄면 6만 2천 테라줄이 아껴지는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초록지팡이



어스아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어스아워는 호주 시드니에서 2007년에 제 1회, 첫 번째로 시작되었답니다. 게다가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한다네요! 1시간동안 전등을 소등한답니다.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전세계가 다 같이 6만 2천 테라줄 아껴봅시다. 

'나 하나가 얼마큼 도움이 돼.?' 라는 생각을 하지마세요. 여러분 하나하나가 힘을 모으면 다 같이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나 하나면 어때

말고

나 하나라도

라는 생각을 가져주세요.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초록지팡이



어스아워가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데다, 유명한 랜드마크가 다 동참한다니, 믿음이 가고 같이 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이 기사를 쓰고 자료조사 하면서 지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했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함부로 대하죠. 지구는 쉬는시간을 갇지 못합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쉬는시간이 있잖아요. 하지만 지구는 쉬는시간은 커녕 항상 힘들어 하죠. 인간이란 존재 때문에.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을 함부로 대하면서 여러분이 힘들어 죽겠는데 한시도 놔두지 않고 괴롭힌다면. 원망스럽고 너무 속상할 거예요. 지구도 그럴 거예요. 



우리가 지구를 함부로 대하면 우리는 멸종이 되서 공룡처럼 책에만 있는 생물이 될 거예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라도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해 주세요. 미루지 말고, 우리모두 지구를 사랑하고 어스아워에 동참합시다!



여러분, 잠시 고생하며 몸을 빌려주는 지구에게 고마운 생각을 하며 1시간 동안 소등을 해주세요. 





(제 어스아워 참여사진입니다. )



2021년도에 못했더라도 2021년에 어스아워를 알았으니  2022년도엔 우리 모두 같이 해주세요!



이제 저는 8시 30분이 다 되어서 소등을 합니다!! ^^

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27

미리 알았더라면 1시간 소등에 동참했을텐데, 이미 지나버렸네요.<어스아워>라는 것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서연 기자는 직접 참여도 했다니 더 뿌듯하고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어스아워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지구를 생각하는 서연 기자의 마음도 잘 표현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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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저도했어요~
오!! 멋져요
저도 참여했어요!(학교 과제였지만요..)
오 참여했다니 멋지군용
전 참여했어요 
우아 어스를 진짜 사랑하시군엽!!
아주 유익한 기사네요~ 너무 잘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기자님도 기사 잘 쓰실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