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수비대>주렁*렁 동물원과 에버*드 동물원 방문기

2021.04.01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글을 쓰는 김서현 기자 입니당~.



 



제가 요즘 우동수비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영등포 주렁*렁과 용인시 에버*드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조사했던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에버*드에서 조사했던 동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호랑이, 사막여우를 조사했습니다.



 



 



이 호랑이는 한국 호랑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런데 사육사님이 한국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와 똑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오히려  보온시설은 따로 안해줘도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행동 풍부화를 위해 도르레에 나뭇가지나 공을 달아주신대요. 그러면 호랑이가 그걸 가지고 논대요.



 





 





 



사막여우는 다행히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기온이 0도 이상일 때만 밖에서 지내게 한대요. 사막여우가 살고있는 이곳은 모래 바닥이어서 습성에 알맞게 지어져 있어요. 미로에 밀웜을 넣어준 후 , 놀 수 있게 해주신다고 설명 하셨어요. 주로 사과와 당근, 고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주렁*렁동물원에서 사막여우, 미어캣을 조사했습니다.



 



 



 



 



 



이 동물원에는 사육사가 아예 한분도 안 계셔서 일단 사진으로라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에버*드 동물원에 있는 사막여우 보다 주렁*렁 동물원에 있는 사막여우가 더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 봤는데, 이 동물원은 모래로 바닥이 안깔려져 있고, 에버*드에는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모래가 깔려져 있는게 더 몸에 잘 달라 붙으니까 더러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어캣들은 이런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왜 여기 앞에 잉어가 있을까요? 알고보니, 먹이를 체험할 수 있는 게 있었는데 그걸 사람이 떨어뜨리면   잉어들이 받아먹을 수 있도록 잉어를 둔 것 같습니다. 미어캣들은 사람이 먹이를 주는 사람이라고 인식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잠깐 찍으려고 할 때 잠깐 관심을 보였거든요. 



 



 



이렇게 저의 우동수비대 방문기가 끝났습니다.



저는 우동수비대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이 힘들어할까? '라는 생각을 가끔식 했는데 요즘에는 동물들이 답답하고 괴로워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는 우동수비대를 한 것이 잘 한 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우동수비대에 참여하신 분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니까 제 마음도 뿌듯하답니다. 우동수비대가 아니더라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동물원을 돌아다니며 기사를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서현 기자 였습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01

서현 기자, 우동수비대 활동으로 두 곳을 방문하고 관찰한 동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진과 함께 잘 정리해 주었어요. 그리고 기사 마지막 부분에 우동수비대 활동을 하면서 생각한 점도 잘 표현해 주었어요. 우동수비대 활동을 통해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문장이 참 와닿네요. 고마워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첫번째로] → [첫 번째로], [이상일때만] → [이상일 때만], [놀수] → [놀 수], [두번째로] → [두 번째로], [안계셔서] → [안 계셔서], [더러워질것이라고] → [더러워질 것이라고], [체험할수] → [체험할 수], [있는게] → [있는 게], [할때] →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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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저도 가봤어요!
정말 재밌더군요.^^
오 저도 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