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강아지가 있다고?!
안녕하세요, 박세연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강아지들' 을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사촌언니가 '포메라니안(포메)'를 키워서 강아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TOP 5 "로트와일러"
맹견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로트와일러도 비싼 몸값의 품종이에요.
사람이나 동물을 물었다는 기사에서 종종 보이는 많큼 전투력이 강한 강아지랍니다^^
지능도 그많큼 뛰어나 더 위험한 강아지라네요.(후덜덜...)
훈련도 쉽지 않고 목줄과 입마개 없이는 외출이 금지되어있는 등 키우는 데에 있어서 제약이 있으니 초보 보호자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로트와일러는 보통 100만원 이상의 몸값이라네요!
TOP 4 "로첸"
로첸은 독일어로 '작은 사자'라는 뜻이에요~~
갈기처럼 독창적인 머리털은 이름 그대로 사자와 같은 모습입니다.
상냥하고 온순하며 아이와도 놀아줄 정도로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로트 와일러와 달리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답니다~~
그러나 개체수가 적어 가격이 매우 비싼 견종이에요.
로첸의 몸값은 약 750~1,000만원대의 가격대라고 해요.
TOP 3 "잉글리시 불독"
잉글리시 불독은 이름 그대로 영국을 원산으로 하는 불독으로 외형에서 주는 무서운 기운과 달리 쾌활하고 대범한 성격의 애교 많은 견종입니다.
불독은 특징적인 외모를 중시하는 품종 개량의 결과 자연분만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어 출산을 위해 재왕절개가 꼭 필요해요. 또한, 호흡등의 문제로 갓 태어난 강아지들의 생존률도 다른 품종보다 낮아 가격이 높은 편이라 합니다.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절대 사서는 안 되는 강아지 중 하나로, 가격은 혈통에 따라 100만~1,000만까지 한다고 해요.
TOP 2 "사모예드"
스피츠와 포메라니안, 시바견의 조상이라 불리는 강아지로, 남극의 작업견으로 활약했던 것으로도 유명한 견종입니다.
사모예드 스마일이라 불리는 미소 지은 듯 보이는 특징전인 표정때문에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모예드은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의외로 꽤 비싼 편이에요.
수백만 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혈통이 좋은 개체는 700~1,000만원 이상의 가격이 매겨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TOP 1 "티베탄 마스티프"
장오견 혹은 사자견이라 불리는 티베탄 마스티프는 중국의 티베트 고원을 원산지로 하는 초대형 개입니다.
실제로 보면 그 위압감에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라고 하네요.
순혈 티베탄 마스티프는 자이언트 판다를 인용할 정도로 희귀하고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비싼 몸값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다가 수가 증급하며 몸값은 내려가게 되고 유기견으로 수 천 마리가 나왔다고 하네요 ㅠ.ㅠ
국내에서도 티베탄 마스티프를 종종 볼 수는 있지만 순종에 가까운 것은 없다고 하네요.
이 티베탄 마스티프의 가격은 평균적으로 5~7억원 정도에 최상위권이면 10억을 훌쩍넘어간다고 하네요~~
여러분! 저의 기사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세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4.03
마지막 티베탄 마스티프라는 강아지의 가격은 정말 놀랍네요. 희귀한 종일 수록 아무래도 가격도 비싸지겠죠. 비싼 강아지의 종 몇 가지와 특징 소개 잘 봤어요. 생명은 금액을 떠나 모두 소중하니까 이런 금액에 따라 차별되지 않고 모두 소중하게 여기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