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기도 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2016.01.25

'경기도 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박물관'이란 수업을 들었다.


처음에는 '흉패'에 대한 연극을 보았다. 흉패는 옛 조선시대 단종때 시행된 제도인데, 신하의 가슴과 등쪽에 그림(동물)을 흉패라고 한다. 흉패는 옛날 조선시대의 문관과 무관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문관은 그림이 학이고, 무관은 호랑이다. 또 다른 동물도 있지만 문관은 날짐승 그림, 무관은 길짐승 그림이라는 점은 같다.


그 다음으로는 흉패 티셔츠 만들기를 했다. 흉패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색칠하는 것이다.

나는 문관의 학이 그려진 티셔츠를 받았다. 그래서 황금색으로 색칠을 했다.


그후 박물관을 관람했다. 박물관에서 유명한 공신/사대부들의 초상화와 고려 청자같은 유명한 유물도 봤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으로 비누에 상감기법을 사용해 학을 그려 넣었다. 먼저 도장을 파는 조각칼 같은 것으로 비누에 학 모양으로 파고 색깔 비누를 넣은 다음, 위를 긁어 만들었다. 실제 상감기법은 도자기를 파고, 색깔 흙을 넣는다. 그 후 한 번 초벌구이를 한 후, 다시 한번 도자기를 굽는다. 그러면 광택도 더 나고, 크기도 조금 작아진다고 한다. 오랜만에 동아사이언스 체험을 간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동아사이언스 활동을 할것이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1.26

친구가 체험을 하면서 느낀 점을 추가하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직접 만든 것들 사진이 있으면 더 좋겠죠? 문장은 친구의 기사를 조금 수정해서 업로드 할테니 아래의 원본과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 친구의 기사 원본
'경기도 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박물관'이란 수업을 들었다.

처음 '흉패'에 대한 연극을 보았다. 흉패는 옛 조선시대 단종때 시행된 제도인데, 신하의 가슴과 등쪽에 그림(동물)을 흉패라고 한다. 흉패는 옛날 조선시대의 문관과 무관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문관은 그림이 학이고, 무관은 호랑이다.

(문관은 날짐승그림) (무관은 길짐승그림)또 다른것도 있다.

그다음 흉패 티셔츠 만들기는 흉패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색칠하는 것이다.

나는 문관의 학이 그려진 티셔츠를 받았다. 그래서 색칠을 황금색으로 색칠을 했다.

그후 박물관 관람으로 박물관을 관람했다. 박물관에서 유명한 공신/사대부들의 초상화와

고려 청자같은 유명한 유물도 봤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으로 비누에 상감기법을 사용해 학을 그려 넣었다.

먼저 비누에 학 모양으로 파고(도장 같은것으로 파내었다.),

그리고 색깔 비누를 넣은 다음, 위를 긁어 만들었다.

실제 상감기법은 도자기를 파고, 색깔 흙을 넣는다. 그 후 한 번 초벌구이를 한 후,

다시 한번 도자기를 굽는다. 그러면 광택도 더 나고, 크기도 조금 작아진다고 한다.

오랜만에 동아사이언스 체험을 간것 같다;; 앞으로 더욱더 동아사이언스 활동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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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재밌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