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수비대) 강릉 *계 ***동물농장 후기

2021.05.09

강릉 *계 ***동물농장에 갔다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입구에서 입장할 때 동물 사료를 줍니다.



이 동물원의 우리의 바닥은 시멘트인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산불로 인해 나무가 많이 사라져 불쌍해 보이는 동물원 뒷산ㅠㅠ)



 



조사한 동물 중 첫 번째는 라쿤입니다.



라쿤은 단독생활을 하지만 이곳에서는 5마리 정도로 보이는 너무 많은 개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신처와 그늘, 태양빛, 나무 타워도 제공되었습니다.



마실 물, 사료가 제공되고 정형행동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물을 좋아하는 라쿤에게 수영장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프레리도그입니다.



프레리도그는 무리를 짓는 동물처럼 5마리 이상이 있었습니다.



보온시설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상자형 은신처, 그늘, 태양광등, 마실 물,  건초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물 고임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형행동 의심증상)



.



(처음 보았을 때부터 나갈 때까지 이러고 있었음.)



 



마지막으로 호랑이입니다.



호랑이 서식지는 국가에서 허가를 받았다지만 시멘트 바닥이라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약간의 모래가 깔려 있었음.)



오름대, 누울 구조물, 전망대, 발톱을 갈 곳은 없었고 정형행동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늘, 햇빛, 내실, 은신처, 수영장, 마실 물, 통먹이(닭)이 제공되었습니다.



내실은 관람객이 볼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계 ***동물농장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09

우동수비대 활동 후기 잘 봤어요. 3가지 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해 주었네요. 각 동물 사진과 관찰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다만 관찰 기록 내용이외에 승주 기자의 생각이나 느낌 표현은 좀 적었던 것 같아요. 다음 글에서는 자신의 생각도 좀 더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첫번째는] → [첫 번째는], [두번째는] → [두 번째는], [안타가웠습니다.] →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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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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