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동물원 동물들이 전부 행복할까?
(출처:내 카메라)
※이 기사에 나오는 모든 동영상,사진은 제가 찍고 편집한
것 들입니다.
안녕하세요.배연후 가자입니다.
오늘 우동수비대 조사를 위해 제주 화** 동물원에 갔는데요.
조사를 끝내고 다른 동물을 보다가 정말 놀라고 슬펐어요.
플라스틱 빨대를 '먹는'금강앵무,발이 묶여 오도가도 못하는 앵무새.....그 동물들을 보고 많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또 정형행동을 보였어요.제 생각에는 라쿤은 2~3마리 이상 무리지어 사는데 그 라쿤은 혼자였습니다.
그 동물들의 속마음을 들어봅시다.먼저 발이 묶인 앵무새
의 속마음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 동물들을 보고 더는 이런 동물들이 없기를 바라고,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기자님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본 앵무는 발이 묶어있어 많이 힘들어보였죠.
그 새도 영리한 앵무여서 돌이 단단한 걸 알고 그 돌을 가져다 깨트리려는 행동까지 보여주었습니다.그리고 두 번째
'플라스틱 빨대'를 먹고 있는 앵무새를 보았죠.누군가가 버린 플라스틱 빨대를 주워 먹는 것 같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쿤.라쿤은 외롭고,배도 고프고,목말라보였습니다.다행히 앞서 소개해 드린 두 앵무는 정형행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럼 반대로 정형행동을 보일 정도면 라쿤은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고있었을까요..이처럼 동물원에서 고통받고있는 동물들이 우동수비대 조사 하나하나로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이 기사를 많은 기자분들께서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우동수비대 화이팅!
지금까지 제 부족한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05
연후 기자, 동물원 후기 잘 봤어요. 직접 사진은 물론이고 영상까지 찍어 소개해주었네요. ^^ 현장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잘 담는 것도 취재글을 쓸 때 중요한 점 중 하나죠.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동물을 관찰한 내용, 또 동물의 특징을 문장으로 더 소개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문장으로는 동물의 특징이나 행동을 알기에는 내용이 좀 적었던 것 같아요. 다음 취재글을 쓸 때 이런 점을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