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두사

2021.05.28



 



 



안녕하세요. 최희찬 기자입니다. 오늘은 머리가 두 개인 쌍두사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쌍두사는 배아 발달 단계에서 쌍둥이가 서로 분리되지 못해서 한몸에 머리가 두 개인 채로 태어났다고 해요.



그리고 쌍두사는 매우 비싸다고 해요. 한 5억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쌍두사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쌍두사의 두 개의 머리는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두 머리 중 한 머리가 지배력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움직이려고 할 때는 동력이 떨어집니다.



또, 움직임이 둔해서 천적에게 잡아먹히기가 쉽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쌍두사는 야생에서 살기가 힘들고 살아있다고 해도 앞으로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야생보다는 보호받고 있는 연구소 같은 데에서 자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살기가 힘든 쌍두사는 야생에서 75~20cm 정도밖에 안 자란, 어린 뱀만 발견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쌍두사는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29

머리가 두 개인 쌍두사 신기하고 좀 무섭기도 하네요. 쌍두사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한 글 잘 봤어요. 다만, 오늘 올려준 쌍두사의 사진의 출처를 밝혀주길 바랄게요.

목록보기

댓글 8
엄청신기해요!!!
와, 신기해요!
머리가 두개라니.......
직접 보고 싶어요!
그런 뱀이 있는지 몰랐었어요.
쌍두사 멋있다.
최고
와 기사 잘봤어요!! 약간 메두사 머리에 있는 뱀같은 느낌...

사진출처입니다.


세계일보 2015.08.10. 기사

https://www.segye.com/newsView/20150810004357?OutUrl=naver


출처 적어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