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바다의 날 특집! 해양 생물이 사라지고 있다?
5월 31일은 무슨 날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바다의 날- 인대요. 그런데 말입니다. 명색이 바다의 날인대 해양동물들은 여전히 희생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희생당하고 있는 해양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남극 생태계의 뿌리, 건강보존제로 사라지다!
출처:식품안전의약처
크릴을 아시나요? 크릴을 생각하신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생각하실 탠데요, 사실 크릴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일반가공식품이랍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면서도 크릴은 여전히 남획되고 있는대요. 지금 크릴의 수는 80%나 줄어들고 말았습니다! 크릴이 없어진다면 남극의 크릴을 먹이로 하는 고래, 팽귄 등은 계체수가 감소할 것입니다. 크릴 오일을 사지 말아주세요!
2.살아있는 화석, 투구게! 독소 검사의 재료로 사라지다!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469938&memberNo=23825279&vType=VERTICAL
사진의 반으로 잘린 투구게를 보셨나요? (그 살아있는 화석, 투구게 맞습니다.) 이 투구게는 인간을 위해 반으로 잘린 채 피를 뽑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투구게의 피가 독소 오염 검사의 필수 자원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투구게는 4억 4000만년 전부터 해양 생태계에서 포식자이자 먹잇감의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제발 투구게의 명애(?)를 지켜주세요!
3.바다의 제왕 상어! 코로나 백신 원료로 사라지다!
출처: 백수 해적단
바다를 활보하는 상어를 보신 적 있나요? 아마도 보면 무서우실 것이지만 상어에게 제일 무서운 적은 인간이랍니다. 왜냐하면 샥스핀 수프에 이어, 상어의 간 속에 있는 스쿠알랜이란 물질이 코로나 백신의 핵심 자원으로 꼽혔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상어의 간을 구하려는 과학자들도 생겨났답니다. 상어를 계속 잡는다면 특정 생물종이 너무 불어 생태계가 파괴될수도 있답니다. 사라질위기에 처한 포식자, 상어를 지켜주세요!
이렇게 사라지고 있는 해양동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5월 31일 바다의 날에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 어떨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5.30
5월 31일 바다의 날 미션으로 사라지고 있는 해양 생물 몇 가지 소개와 이유를 잘 소개한 글이네요. 각각의 자료 조사와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한 글이었어요. 내일 바다의 날이네요. ^^ 글을 읽는 친구들이 바다의 날을 생각하면서 해양 생물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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