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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 3화, 사자
안녕하세요? 강승완 기자입니다. {신비한 동물들} 2화가 끝나고 난 뒤, 3화는 글쓰기의 평가로 더 신경을 써서 기사를 썼습니다. 1화나 2화를 못 보신 분들은 제 프로필로 들어가 한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신비한 동물들} 3화, 사자를 소개하겠습니다.
1. 사자의 한살이
암사자는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나고 새끼가 6개월쯤 지나면 사냥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2~3살이 되면 수컷은 무리에서 떨어져 독립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성숙해지며 영역을 차지합니다.
2. 사자의 생활
사자들은 수컷 1~2마리, 암컷 2~4마리, 새끼 4~6마리가 무리를 지어 삽니다. 보통 낮에는 그늘에서 쉬고 밤에 사냥을 합니다. 수컷 사자는 새끼들을 돌보면서 영역을 지키고 암사자들은 사냥을 해서 같이 나눠 먹습니다. 먹이를 다 먹고 찌꺼기가 남겨지면 주변에 있던 하이에나들이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하이에나들이 없다면 초원은 온갖 쓰레기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3. 사자들의 표시
사자들은 큰 울음소리로 자신들의 힘과 영역을 알립니다. 이 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들도 큰 소리로 울어서 대답을 해요. 다른 동물들은 이 소리를 듣고 사자를 피할 때도 있어요.
4. 우리가 사자를 지킵시다!!!
사자들은 지금도 어디선가 사냥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나 인간들의 욕심과 돈 때문에 동물들은 죽어가고 있죠. 사자들 말고도 다른 동물들도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사자들도 우리의 곁을 떠나면 아니되옵겠죠?
이로서 {신비한 동물들} 3화, 사자를 맞칩니다. 4화도 기대 부탁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6.05
사자는 워낙 잘 알려진 동물이죠. 물론 잘 알려졌다고 해서 그 동물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사자를 주제로 한 오늘 글의 내용을 보면 사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내용도 의미가 있지만, 각각의 내용이 깊이 있게 쓰여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자의 어떤 구체적인 특성이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내용이 있는지 자료를 좀 더 충분히 조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익숙하고 잘 알려진 동물이더라도 잘 모르는 뭔가 흥미로운 글재료를 찾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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