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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단의 첫 번째 현장취재-아이큐아리움 동아사이언스 어린이 기자단의 첫 번째 현장취재☆
올해, 2014년 3월 22일, 동아사이언스 어린이 기자단의 첫 현장 취재가 열렸다.
기자단은 cctv실에 모여 매표소에서 아쿠아 킷이라는 특수장치가 달린 아이팟을 받았다. 그리고 대기장소에서 아쿠아킷을 가지고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아쿠아 킷을 작동시켜 보았다. 첫 플레이시에 주어지는 물고기는 금강바리이다. 아쿠아킷의 화면속 금강바리를 터치하면 점수가 올라가는데, 이를 계속하다보면 순위가 주어진다.
그리고 이동캡슐로 이동하여 심해를 탐사하는 영상을 보게된다.
이렇게 영상을 시청하고, 기자단은 진화의 터널로 향했다.
진화의 터널에서의 미션은 스크린에 나타나서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어류들의 뼈가 멈추는 순간 아쿠아킷에 뼈만 있는 어류 한 마리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어류의 뼈를 터치해서 어류에게 전기충격을 줘서 어류를 복원하는 미션이다.
기자단은 이렇게 진화의 터널을 거쳐 첫 번째 스테이지, 풍성한 바다로 향했다.
첫 번째 스테이지, 풍성한 바다에서는 바닥의 파란 부분에서 아쿠아킷에 물고기를 받아 자신의 팀의 책상으로 가져가 물고기 25마리를 밀어넣고 물고기를 잡아 어항을 만들어 터치를 해서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그리고 기자단이 향한 두 번째 스테이지, 광활한 바다에서의 미션은 커다란 스크린에 백상아리가 나타나서 헤엄을 치고있을때, 갑자기 바닷물이 얼게된다. 그 순간 아쿠아킷에 백상아리가 얼음에 갇힌 채 나타나는데, 이 때 빨리 백상아리주위에 있는 얼음을 터치해서 얼음을 깨서 백상아리를 구하는 미션이다. 같은 방식으로 귀상어도 구해주면 된다.
그리고 세 번째 스테이지, 고요한 바다에서는 각자 개인관람을 했다. 터치하면 먹이가 날아와 입을 벌리는 어류, 터치하면 빛이 나는 붉은 해파리, 터치하면 색이 변하는 푸른 해파리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그리고 기자단은 마지막 네 번째 스테이지, 미지의 바다로 향했다.
이번미션은 네모난 스크린 바깥에서 물고기를 받아서 스크린으로 들어와서 그 물고기를 찾아 물고기 위에서 아쿠아킷을 터치하는 미션이다.
마지막 미션이 끝난 후, 기자단은 오션바에서 사진을 찍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4D영상관에 입장했다.
영상관에서는 지구 바다환경을 지키자는 내용의 영상이 상영되었고, 이를 마지막으로 기자단의 첫 번째 현장취재는 막을 내렸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4.03
복잡한 내용을 잘 정리했네요~!
다음 기사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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