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6.02.17

평소 느꼇던 감사함에 대한 기사로군요. 실제로 친구가 일기에 썼던 내용 등 좀 더 많은 친구의 이야기가 들어있으면 더 재미있는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제목이 <감사>로 너무 짧고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알기 어려워요. 기사 제목과 문장을 제가 조금 다듬어서 업로드하니 아래 친구의 원본과 비교해서 봐 주세요 ^^

--- 원본
감사
우리는 살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종종 의미없는 감사를 하고는 하지요.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감사는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이라고 합니다.

저는 문뜩 어릴때가 떠올랐습니다. 어렸을때 세벳돈이나 선물을 받으면 입으로는 "감사합니다."라고 하였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감사' 보다 '선물', 또는 '돈'을 더 중요시하며, 반겼습니다.

제가 감사를 제대로 하게된 것은 2학년 때 무서운 선생님을 만난 후 였습니다.

저희 반에서는 일기를 쓸 때 마지막에 감사한것을 써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기 쓰는 것도 힘든데 감사한 것 까지 쓰려니 귀찮기가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점점 재미있어졌지요.

그런데 3학년 도덕시간에 감사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썼으나, 나중에는 점점 지루해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는 억지로 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감사를 찾고 즐기면서 해야한다는 것을요.

앞으로도 감사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저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