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문명 [국립중앙박물관]

2021.07.19

안녕하세요



배지성기자 입니다.



오늘은 이집트의 문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미라도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은 기본입니다.





이제 이집트 여행으로 떠나볼까요?



이집트는 삶과 죽음, 부활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고대 이집트는 특별한 표식이 있는 동물을 살아있는 신으로 여겨 숭배했습니다.



이집트 신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신들은 그들과 공통점을 가진 동물의 모습으로 혹은



반인반수의 모습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애 파라오의 머리와 매의 날개다 결합된 모습입니다.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는 기자의 카프레와의 피라미드에 있는 대스핑크스입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따오기입니다    따오기는 지혜를 신 토트와 영혼으로 여겨졌습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달의 절기를 글로 기록해서 달력을



만들었는데, 따오기의 부리에서 초승달의 긴 곡선과 갈대



펜을 연상하고 토트가 관장하는 영역과 연결 지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따오기 미라가 많이 발견되는 있는데 당시



사람들이 토트 신에게 바친 봉헌물로 보입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개코원숭이입니다



토트 신은 따오기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동시에 개코



원숭이의 형상으로도 나타납니다



개코원숭이가 오제트 눈 부적을 들고있는 것은 토트신이



호루스 신의 왼쪽 눈을 치료해주었다는 이집트 신화를 조각



의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조각품을 살펴보면 사자 형상의 여신들



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태양신 레의 딸 중 하나인 와제트



는 보통 코브라의 모습이지만 후기에는 사자 머리의 여신으로



표현되었다.



 





 



벽먼에 있는 <후네페르의 사자의 서>에서 사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심판과정에는 인간의 몸에 동물의 머리를 한



신들이 보인다. 자칼의 머리를 한 아누비스는 망자의 심장과 갓털을 저울질하는 신, 따오기의 머리를 한 토트는 심판결과를



갈대펜으로 기록하는 신, 매의 머리를 한 호루스는 저승의 왕 오시리스에게 안내하는 신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집트 문명은 조금 어렵기는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이때까지 배지성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7.19

고대 문명하면 생각나는 나라, 이집트! 영화나 소설 등에서도 자주 접한 나라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집트라는 고대 문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게 많죠. 전시를 통해 직접 보고 알게된 내용들은 오래 기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집트 전시를 관람하면서 보고, 알게된 것을 자신의 문장으로 잘 정리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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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감사합니다
저도 국립중앙박물관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