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것 바로 돈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에서 돈을 책임지고 만듭니다.
먼저 한국은행은 돈에 넣을 그림과 돈을 얼마나 만들어 낼지를 정합니다.
그런 다음 한국 조폐 공사에서 돈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근데 또 범죄자 분이 가짜돈을 만들 수도 있으니까
한국은행에서 가짜 돈을 만들기 어렵도록 여러가지 특수학 제작으로 과정을 거칩니다.
또 돈을 만드는 과정에
첫 번째로 특별한 종이를 만듭니다. 돈을 만드는 종이 는 목화솜으로 만든 면입니다.
면으로 만든 덕분에 우리의 돈은 물에 닿아도 다른 종이에 비해 쉽게 찢어지지도 않습니다!
면을 이용해 특수한 종이를 만들고, 여기에 숨은 그림과 복잡한 무늬와 색을 넣습니다.
두 번째는 그림판을 만듭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돈의 크기, 돈에 넣을 그림들, 색갈 등을 정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다 그려진 그림을 인쇄판에 옮겨 새깁니다. 이때! 판은 두 개를 만드는데, 하나는 종이돈의 바탕 무늬가 반복되는 무늬를
인쇄하는 판이고, 또 하나는 위조를 막기 위한 숨은 그림을 인쇄하는 판입니다.
숨은 그림은 평소에 보이지 않지만 빛에 비춰보면 보입니다.
세 번째는 인쇄 및 검사를 합니다. 먼저 완성된 인쇄판으로 특별한 종이에 인쇄를 합니다.
종이에 바탕 무늬를 수놓고, 인물 그림이나 글자, 색 등이 잘못 인쇄된 것은 없는지, 접힌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네번째로는 기호와 번호, 도장을 직습니다. 그러고 나서 큰 종이에 인쇄된 돈을 크기대로 자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에서는 다 만들어진 돈을 한국은행으로 보냅니다. 돈을 나르는 차에는 위치 추적 장치가 있어서 사고가 나면 바로 경찰이
출동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돈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시장과 음식점, 극장가 등 넘나들면서 많이 사용됩니다.
-끝가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04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잘 정리했네요.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돈을 만들고 있죠. 오늘 내용에서는 종이돈에 대한 내용만 있었는데, 동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있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동전을 잘 사용하진 않지만, 동전은 어떤 금속으로 만드는지, 또 어떻게 만드는지, 동전 한 개를 만드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등 이런 내용도 함께 소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책입지고] → [책임지고], [만들수도] → [만들 수도], [첫번째로] → [첫 번째로], [두번째로] → [두 번째로], [세번째로] →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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