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배지성 기자입니다           

오늘 특별전시실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을 다녀웠다.

그의 무덤에서 보물까지 볼 수 있었다.

 

도착했을 때는 대기줄이 엄청 길었다. 대기 접수를 하니 240 번이 었습니다.

2시간만에 들어간 전시실은 정말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듯.

오디오 대여를 해서 관람을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가져 온 이어폰을 꽂아 들으니 집중이 되었습니다. 이어폰은 필수^^

 

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5천 년의 이집트 역사를 한눈에 정리하고,

투탕카멘의 통치 당시 18왕조의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로제타스톤,무덤모형,투탕카멘의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전시실에서는  각 방을 재현한 공간에 부장품들을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배치하여 전시하고, 그 뒤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입니다.

특히 현장의 모습을 담은 묘실의 영상은 전시에 생생함을 더합니다. 

투탕카멘의 무덤의 내부를 전시해 놓은 이 공간은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전실, 현실, 보물의 방, 첫번 사당을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전시실에서는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는

고대 이집트 문화를 상징합니다. 11키로의 순금을 사용해 제작된 이 가면은 영원불멸을 꿈꾸었던 고대

이집트인들의 염원을 대변하듯 오묘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시된 부장품 속에서 묻어나는

인간적인 향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황금마스크, 투탕카멘의 관, 투탕카멘의 사당, 신들의 조각상, 보물상자와 의복,

황금왕좌, 카노푸스 단지, 전차를 볼 수 있습니다.

 

 

기념품점에 가서 황금  마스크 퍼즐을 사서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퍼즐이 너무 멋있습니다.

 

 

이상 배지성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