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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퍼스트 가든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김동화 기자입니다. 저는 최근에 파주에 있는 '퍼스트 가든'에 다녀왔는데요. 과연 어떤 곳일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럼 퍼스트 가든, 같이 살펴볼까요?
입구로 들어가면 사진처럼 예쁜 분수가 있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주변 풍경이랑 잘 어우러져서 더 예쁘고 시선이 끌리게 되는 것 같네요.
(동생이 나오게 되어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입구를 지나오면 '화이트 가든'이라는 곳이 나와요. 그리스 신화의 다이애나 여신을 주제로 꾸민 곳이라고 하는데요. 다이애나는 아르테미스라고도 하는 달과 사냥의 여신이랍니다. 저는 그리스 신화를 몇번 읽어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신화 안에 들어온 기분이었어요!
(옆에 살짝 보이는 분은 관리자님이에요)
그 다음으로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곳이 있어요. 염소, 미어캣, 라쿤, 토끼 등의 동물들이 있었답니다. 제가 우동수비대 1기 대원이었는데 여기는 보시다시피 라쿤과 미어캣을 위한 굴, 그네, 올라갈 수 있는 구조물 등이 있어서 이런 점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먹이는 저 대신 동생이 몇번 줬었는데 동물들이 참 잘 먹더라고요.
먹이 주기 체험이 끝나면 전통놀이 체험장이 나와요. 여기는 특이한 놀이가 되게 많아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저는 활쏘기가 어려웠지만 그만큼 재미있어서 제일 좋았어요.
다음은.. 바로 식물원 '그린 하우스'에요! 겉으로는 그냥 컨테이너 처럼 보이는데 안에 들어가면 아래 사진들처럼 멋진 곳이 나온답니다. 저는 정글 같은 곳에 들어간 느낌이라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곳이었어요. 아래 사진들을 한번 볼까요?
멋진 식물원 구경 잘 하고 오셨나요? 식물원을 지나면 다시 정원이 하나 나와요. 분홍색 꽃과 조형물들이 어우러진 정원인데요. 밤에는 이 조형물에 불빛이 들어온다고 해요. 낮에도 충분히 예뻤지만 밤에 가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이제 마지막 장소에요. 바로 놀이 공원 인데요. 많이 크거나 그런 놀이공원은 아니지만 재밌었답니다. 놀이공원에는 바이킹, 트램펄린 등의 놀이기구들이 있었어요.
(여기서부터 있는 놀이기구 사진은 퍼스트 가든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에요)
(여기까지 있는 놀이기구 사진 출처_퍼스트가든 홈페이지)
파주 퍼스트 가든, 어떠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자연 속에 들어간 느낌이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상쾌한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도 코로나 때문에 지치셨다면 파주 퍼스트 가든에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자동차 극장도 있어서 좀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에요.
(퍼스트가든 홈페이지의 사진 빼고는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8.24
파주에 있는 퍼스트가든 다녀온 후기 잘 봤어요. 사진을 많이 올려주었네요. 예쁜 풍경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네요. ^^ 하지만 기사라고 보기에는 글의 양에 비해 사진의 양이 좀 많았어요. 사진은 꼭 소개하고 싶은 사진을 간추려서 올리고, 퍼스트가든이 어떤 곳인지 글로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왜 추천하고 싶은지, 퍼스트가든에서 가장 예쁜 곳, 또는 거기서 볼 수 있는 동물 등 문장으로 더 충분히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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