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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반딧불이 초막골 생태공원에 갔다와서
안녕하세요
배지성 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늦반딧불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늦반딧불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먼저 반딧불이 종류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반딧불이는 총 7종류가 있는데 3종류가 밝혀져 있습니다.
반딧불이의 밝혀진 3종류는 운문산 반딧불이,애반딧불이,늦반딧불이가 있습니다
운문산반딧불이는 5월말 7월까지 살고, 애반딧불이는 6월말 7월까지 살고 ,늦반딧불이는 8월에서 9월까지 삽니다.
9월 이라서 늦반딧불이가 있었다. 애반딧불이는 반짝반짝 거리는 특징이 있고, 늦반디불이는 한번 불이 나오면
쭉 끌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둘의 느낌이 좀 다릅니다. 늦반딧불이는 좀 많습니다. 보이는 개체수의 100배가 살고
있다고 계산할 수 있다고 하니 실제 사는 애들은 엄청나게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본 늦반딧불이의 특징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늦반딧불이는 날아다니는 것은 다 수컷이었고
암컷은 날개가 퇴화되어 바닥에 앉아 있다가 수컷이 보이면 신호를 줘서 짝짓기를 하게 됩니다.
어른벌래는 2-3일 뒤부터 짝짓기를 하고, 짝짓기 4- 5일 뒤 밤에 이끼 위에 300 -500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어른벌레는 암컷이 크고 수컷이 조금 작습니다. 수명은 2주 정도로 이슬을 먹고 사는데
알을 낳고 11- 13일 뒤에는 자연적으로 죽습니다.
어른벌래뿐만 아니라 알 애벌레 번데기도 빛을 냅니다.
어제 초막골 생태공원에 왜 늦반딧불이가
초막골에 날아왔을 가요? 초막골 생태공원이 생기기 전에 반딧불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생태공원 공사하면서 없어졌다가 최근에 애반딧불이 복원에 성공했고
늦반디불이는 우연히 이번에 발견된 거라고 합니다.
늦 반딧불이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세요.
실제로 보고 싶은 분들은 9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보실 수 있으니 한번 보러 오세요.
도시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게 신기했고 계속 책으로 보기만 했지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꼬옥 놓치지 마시고 보러 오세요.
이상 배지성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9.13
직접 찍은 반딧불이 사진 신기해요. 정말 깜깜한 곳에서 환한 형광 초록 빛을 내고 있네요. 초막골 생태공원이 어딘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경기도 군포에 있는 공원이네요. 초막골 생태공원에 대한 정보도 글에 함께 정리해서 소개해 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직접 본 반딧불이 사진과 반딧불이에 대한 정보 정리 등을 잘 해주었어요. 자신의 느낌도 잘 표현해 주었네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