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요즘은 4차 산업 시대 라고 다들 그러고 다들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요즘은 이렇게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이 기사를 씁니다.

1. 컴퓨터와 스마트폰

요즘에는 스마트폰, 컴퓨터가 집에는 꼭 한대씩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우리가 스마트폰, 컴퓨터를 쓰는 이유는 편리한 프로그램을 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프로그래밍을 해야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안하면 워드, 파워포인트, 한글, 크롬같은 서비스들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죠.

2. 누구나 쓸 수 있는 언어

옛날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C, C++, Java같은 언어들로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도전하기가 어려웠죠. 하지만 요즘은 스위프트,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같은 쉬운 언어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초등학생도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되었죠. 또 서버도 만들기 쉬워졌습니다.

옛날에는 자바같은 언어로 서버를 만들 수 있었지만 이제는 뒤에서 언급했던 자바스크립트, 파이썬으로 서버를 만들 수 있게 되었죠.

아 그리고 여러분, 채팅 서비스인 디스코드를 아시나요? 디스코드에는 채팅봇이 있죠. 이 채팅봇은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채팅봇 하나를 만들었죠. 만들고 싶으신 분은 검색창에 검색해 보세요! 

(자바스크립트로 만들고 싶으시면 discord.js, 파이썬으로 만들고 싶으시면 discord.py 입력!)

3. 편리한 배포 서비스

옛날에는 배포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프로그래밍을 만들어도 배포를 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하지만 지금은 netlify 편리한 같은 배포 서비스가 나와 누구나 쉽게 서비스 배포를 할 수 있게 되었죠.

4. 기타 등등(?)

옛날에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겨 화제가 되었죠. 이는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죠. 또 포브스는 2019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을 선정했죠.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배웠다고 모두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건 아니에요. 수학 배웠다고 무조건 수학자가 되는 것은 아닌 거랑 같은 것이죠.

하지만 미래에는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으면 완전이 뒤쳐지는 시대가 될꺼에요. 그 시대의 시작이 바로 지금인 것이죠.

그래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네요.

"적자생존"

적응력이 높을 수록 오래 살아남는다는 뜻이죠.

그리고 지금 가장 빨리 적응해야 하는 것은 프로그래밍입니다.

이 기사를 한줄로 요약해 봅시다.

"미래에서는 프로그래밍이 필수일테니 반드시 배워두자"

입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글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