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속의 괴수, 수장룡

2021.10.13

안녕하세요. 이건 기자입니다. 오늘은 과거에 살았던,그야말로 바다괴물 이라고 할 수 있는 '수장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장룡이란?



여러분들은 공룡에 대해 잘 아시나요? 그렇다면 이 퀴즈를 맞혀보세요.



'모사사우루스는 공룡일까?'



답은 NO 입니다. 사우루스 가 붙으면 다 공룡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모사사우루스가 속한 수장룡이나 익룡들도 공룡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것 뿐이지요. 어쨌든 수장룡은 쥐라기에서 백악기까지 존재했습니다. 대표적인 수장룡으로는 모사사우루스,엘라스모사우루스,리플레우로돈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녀석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엘라스모사우루스



 엘라스모사우루스는 꽤 유명한 수장룡으로 공룡책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쥐라기엔 몸길이 4m 으로 작았지만 백악기에는 14m이 될 정도로 커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목이 매우 길다는 것인데 목뼈가 무려 76개나 있었습니다.목의 길이는 거의 몸길이의 두 배 정도나 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모사사우루스



아마 이 수장룡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쥐라기공원에 나왔기 때문이죠. 저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무튼 굉장히 멋진 공룡인 것 같더라고요. 모사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서식했고 몸길이는 12m 입니다. 모사사우루스의 특징은 머리는 짧고 몸은 긴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조금 더 멋지게 그린 것 같네요. 모사사우루스는 입이 크고 이빨이 날카로워 암모나이트 같이 딱딱한 것도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나만의 공간 블로그)



리우플레우로돈



드디어 마지막 수장룡이네요. 리우플레우로돈은 쥐라기 후기부터 백악기까지 살았습니다.리우플레우로돈의 몸길이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요. 학자들마다 5~7m이다, 15~20m이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리우플레우로돈의 특징은 티라노보다 강하고 위험한 이빨입니다. 만약 리우플레우로돈이 크기가 20m이 넘었다면 이빨도 강하고,크기도 크니 당시 바다에서 최강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수장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다음에 더 재밌는 기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이만 기사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13

<바다속의 괴수, 수장룡>이라는 제목으로 바다에 사는 공룡 수장룡에 대해 잘 소개해 주었어요. 수장룡의 특징을 잘 설명했고, 이해를 돕도록 사진까지 출처를 밝혀 잘 보여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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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수장룡이 공룡과 다르다니 신기하네요! 추천 누르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