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처:제가 만듦

 

 

안녕하세요, 이예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한글날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한글날이 어떻게 창조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1. 한글날의 탄생

출처: https://blog.naver.com/hackershouse/222517949942

 

한글날은 훈민정음, 즉 오늘날의 한글을 창조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국경일이에요.

한글을 보급, 연구하는 일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기도 하지요.

 

2. 한글날의 역사

출처: https://blog.naver.com/amoayhwh/222097937515

 

그런데, 그거 아세요?

한글날은 1991~2012년 사이 무려 22년 동안에는 휴일이 아니었다고 해요!

충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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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대체 휴일 제도가 한글날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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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바로 2021년 10월 9일이 토요일이라 10월 11일이 휴일이 되었어요. 기억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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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은 10월 10일이에요. 대신, 1960년에 딱 한 번 한글날에 대체 휴일이 적용된 적이 있었데요!

  
  

 

게다가 처음엔 한글날이 한글날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가갸거겨고교...' 이렇게 한글을 불렀기 때문에 '가겨날' 이라고 불렀다 해요.

 

한글이라는 이름은 언문, 반절, 가갸글 등으로 불러 오던 훈민정음을 1910년대에 주시경을 중심으로 국어 연구가들이 하나 밖에 없는 글이라는 뜻으로 지어서 쓰게 된 것이라고 해요. 처음부터 한글이라고 쓰지 않았다니, 전 그 점이 신기하네요~!

사실 원래 10월 29일을 한글날로 정했지만, 환산 방법 때문에 1446년의 음력 9월 29일을 그 때 우리나라에서 쓰던 방법으로 다시 환산해서 10월 29일을 한글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한글날이 10월 9일, 그러니까 현재의 한글날로 정해진 것은, 1945년 우리나라가 광복이 되고 다음이었다고 합니다.

 

3. 사라진 한글들

출처: https://blog.naver.com/hamblog24/220730727434

 

아시다시피, 지금은 한글이 모음과 자음 모두 24자입니다.

 

원래는 28자(자음 17자 + 모음 11자) 중 없어진 자모(4자) 였는데,

 

자음 중 3자인

ㅇ(옛이응), ㆆ(여린 히읗), ㅿ(반시옷)과

 

모음중 1자인

ㆍ(아래아) 이 사라져서

현재의 24자가 된것입니다.

 

이 밖에도

​

병서자 1자

(ㆅ)

 

​연서자들

ㅸ, ㆄ, ㅱ 등

 

이 사라졌습니다.

 

 

4. 한글날 태극기 게양 방법

출처: https://cafe.naver.com/samkingmaker/121734

 

한글날은 '국경일 및 기념일' 에 포함되므로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해야 해요.

 

게양하는 곳은, 현관이나 난간 중앙 혹은 왼쪽에 올 수 있도록 달아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강한 바람이 불거나 비가 내릴 때에는 태극기를 달지 말아주세요. 그럴시 의미있지 않고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것은 꼭 기억하세요!

10월 9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서 훈민정음의 위대함과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표합시다!

 

 

 

이제 한글날에 대해 더 잘 안 것 같지 않나요?

오늘부터 한글날에 대해 더 잘 알고 실천해 봅시다!

 

이상, 이예서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