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미라

2021.10.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집트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이집트 하면 미라나 피라미드를 떠올리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미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참고로 이번에 나오는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어서 출처를 따로 쓰지 않겠어요.~ 이것은 이집트 미라인데요.보존이 아주 잘 되어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보존이 잘 된 것일까요? 지금부터 이유를 알아봅시다.이집트 사람들은 죽음을 초월한 영원한 삶을 위해 죽은 사람의 시신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따라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미라를 만드는 것은 영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의식이었어요.그들은 생전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수분을 제거하고 해충번식을 막았어요.



먼저 뇌를 비롯해 내장을 모두 꺼내고 몸속을 씻은 뒤 향신료로 채윘어요.이때 꺼낸 내장중 뇌를 뺀 나머지는 아래의 사진처럼 생긴  카노푸스 라는 병에  담아 무덤에 넣었어요.

이렇게 처리한 시신은 천연소금을 사용해 70일 동안 탈수 시키고 신체 곳곳에 부적을 놓은 뒤 관에 넣었어요.

또 투탕카멘 처럼 마스크를 씨우기도 했어요. (  부적의 사진)

오늘은 이집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어요.

다시 돌아온 미라를 잊지 말아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0.18

이집트 미라와 관련된 전시를 보았나요? 직접 찍은 사진의 장소가 궁금하네요. 미라라는 독특한 고대 이집트의 문화를 소개해 주었네요. 미라를 만드는 과정은 충격적이지만,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 죽음 이후에 대해 생각했다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이 조금 아쉬웠던 점은 글의 끝 마무리가 없이 갑자기 글이 끝난 느낌이 들었어요. 이집트의 미라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문장을 글 마지막에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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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국립중앙박물관 맞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관이네요!
알던 내용이지만 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