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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박나현기자입니다.
5월 8일, 혹시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그래서 어버이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버이날의 시초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논제되었습니다. 그래서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해 지정하였습니다.
어버이날의 유래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저너 미국 버지니아 주 웹스턴의 안나 자이비스는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다가 어머니가 여위게 되어 장례를 치르고 무덤에 카네이션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의미에서 안나는 어머니날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버이날에 하는 일
어버이날에 각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전국의 시·군·구에서는 효자, 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이들에게는 산업 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각 나라의 어버이날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이 따로 있습니다. 어머니날은 5월 두번째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 세번째 일요일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어머니날, 아버지날을 따르고 있습니다. 날짜도 미국과 같습니다. 프랑스는 5월 마지막 일요일이 어머니날, 6월 세번째 일요일이 아버지날입니다. 베트남의 어버이날은 부란절이라고 부르며 음력 7월 15일입니다.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감사를 표하는 마음으로 편지나 작은 선물을 드리는 걸 어떨까요?
이상 박나현 기자였습니다.
자료출처:googlewiki백과,네이버 지식인
이미지출처:google어버이날검색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 기자2016.05.03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의적절한 기사였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시초와 유래를 소개해 유익했어요. 특히, 외국의 어버이날까지 다루어서 내용이 알찼습니다. 외국 어버이날의 고유한 문화를 같이 소개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한 문장에서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쓰는 것이 좋아요. [어버이날의 이 날에는]->[어버이날에는] 그리고 긴 문장은 짧게 끊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 기념식장에서는 전국의 시·군·구에서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에게 산업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 [각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전국의 시·군·구에서는 효자, 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이들에게는 산업 시찰의 특전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각 나라의 어버이날" 내용은 [미국:~], [중국:~] 이런식으로 끊지 않고 문장들로 이어지도록 고쳤어요. 한 문단이 자연스럽게 구성되도록하기 위해서예요.
중간 중간에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약간 있어서 수정하고 밑줄 그었어요. 기사를 다 쓴 후 검토하는 퇴고를 하면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