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랑거리 주상절리를 다녀왔어요.

2021.11.07





나는 최근 우리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놀러 갔다.



제주도에서 많은 걸 봤지만 주상절리에 대해 적겠다.



주상절리의 비슷한 말은 냉각절리. 수축 절리 등이 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으면서 6각형 또는 5각형으로 쪼개져서 만들어지는 돌이다.



 







마그마가 흘러나와 급격히 식을 때에는 부피가 줄어들어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는데, 오랜 시간 동안 풍화 작용을 받게 되면 굵은 틈이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절리인데, 주상 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4~6각형의 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주로 화산 지대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화산암인 현무암에서 주상 절리가 많이 나타난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 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가 주상 절리에 해당한다.



 





주상절리를 자세히 볼수있도록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 좋았다.



 



나는 이 주상절리를 보면서 누가 조각해 놓은 것처럼 예쁘다고 느꼈다.



주상절리는 제주도가 가장 유명하지만 제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울릉도의 국수바위, 광주 무등산의 입석대와 서석대, 한탄강 일대, 경주, 포항 등의 주상절리가 유명하며 문화재로 지정된 곳들이 많다.



다음에는 제주말고 다른 곳에 있는 주상절리를 모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1.08

제주에 유명한 게 많이 있지만 주상절리는 대표적인 제주의 유명 장소지요. 육각기둥처럼 된 돌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주상절리가 생기는 원리와 주상절리를 보면서 느낀 점을 잘 표현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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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좋은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