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기사로 찾아왔어요.

오늘 제 기사의 주제는 행복한 동물원의 기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행복한 동물원은 동물들의 특성의 맞는 식사와 깨끗한 물과 구조물,

관객들로부터 몸을 피할 은신처, 충분한 햋빛, 그리고 동물들의 주거 환경이 청결하고 그늘이 있는 있는 동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설들이 제대로 갖춰진 동물원은 아주 소수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행복한 동물원은 미국에 있는 샌디에이고 동물원이라는데요. 

어떤 비결이 있길래 동물들이 행복한 걸까요?

지도를 보니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구성은 이런 형태에요.

출처:다음블로그

지도로 보아도 시설들이 꽤 다양하고 환경도 동물들에게 알맞는 것 같아요.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대한 평판들이 있는데요.

한마디로 "동물의 천국" 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사는 동물들은 판다, 호랑이, 단봉낙타, 홍학, 기린, 오랑우탄 등이 있어요.(단봉낙타는 등의 혹이 하나만 있는 낙타입니다.)

이번엔 건강한 동물들을 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처:klook

호랑이.건강하고 튼튼해 보여요!

출처:다음블로그

미어켓.행복해 보여요!

출처:뉴스1 

표범.건강하고 용맹해 보이네요!

이처럼 좋은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은 무기력하지 않고 활발해 보인답니다.

그렇지 않은 동물원에서 사는 동물들은 아래에 사진처럼 무기력해 보이지요...

출처:BADA TV

북국곰이 아무 의욕 없이 누워만 있습니다......

제 추측으로 말하자면 관객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자신의게 맞지 않은 환경 때문에 이렇게 무기력한 것 같아요.

북극곰이 움직임 없이 누워있다면 관객들 중 누군가는 북극곰에게 큰 소리로 말을 걸 테니까요..

그것 또한 북극곰의게 큰 스트레스가 될 것이고, 계속 무기력한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집니다..

더 이상 이렇게 힘들어하는 동물 친구들이 건강하게 회복되고,

 이 세상 모든 동물원 속 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돌고래 벨루가처럼 무지게다라를 건너버린 동물친구들의 행복을 바랍니다.

미국 센디에이고 동물원의 행복한 동물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