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기사를 처음 쓰는 주현승입니다.
제가 지난 휴일에 제주도를 갔다 왔는데, 그 중에서도 넥슨컴퓨터박물관의 관람 후기를 쓰고자 해요!
그리고 기자단 혜택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무료로 들어갔죠.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건물이에요! 그냥 평범한 건물처럼 보이네요.
여기는 지하 1층에 있는 카페인데, 엄청나게 좋습니다(컴퓨터 회로를 닮았다는 건 비밀).
그리고 카페에는 메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키보드 와플'을 먹었어요. 키보드 와플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은 마우스 빵이에요. 너무 컴퓨터 같아요!
노트북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옛날의 게임이에요(하지만 Ctrl + Alt + Delete 하면 윈도우7 나온다는 것도 비밀).
이건 OS (운영체제) 가 없는 컴퓨터에요. 천리안이 켜져 있었어요. 사진엔 없지만 옆에 성인 분들이 이 컴퓨터 보고,
"우리 이거 옛날에 했던 거 아니야?"라고 말했어요. 
여기는 2층에 있는 게임 코너입니다.
어쨌든 2층은 게임의 역사를 알려주는 코너에요! 여기서 많은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어요. XBOX, LEGO MOVIE, SUPER MARIO 등이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시간 관계상 체험을 못해 본 코너에요.
이 사람은 아마도 넥슨컴퓨터박물관의 대표인 것 같아 보이네요.
여긴 3층에 있는 옛날 컴퓨터와 현재 컴퓨터를 소개 해주는 곳인데요, 위의 사진은 옛날 키보드와 지금 키보드로 대결을 하는 것이에요!
이게 컴퓨터 바이러스라고 저기에 써 있네요. NEXON COMPUTER MUSEUM이라고 써 있어요.
자, 우리 애플의 흑역사 컴퓨터 중 하나인 리사! 리사는 디자인 면에서는 좋았지만,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가 더 잘 팔렸거든요.
여기는 옛날 컴퓨터로 타자를 하는 곳인데요, 평균 420타 나왔네요. 최고는 평균 800타입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다들 아시죠? 넥슨의 유명한 게임인데요, 키보드가 먹통이에요.
마지막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 기념품 중에서 USB를 샀어요. 용량은 16GB이고, 뒤에는 TG삼보가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제 얼굴 한 방 샷!
저는 여기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 곳인것 같아요. 하지만 게임광들한테는 추천해주고 싶은 곳인 것 같네요. 컴퓨터의 역사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여기 오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키보드 와플은 정말 맛있었어요. 아 참!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B1층에, 스페셜 스테이지가 있는데요, 그 곳에는 펌프가 있어요! 펌프했다가 죽을 뻔 했죠(노래는 젝스키스 - Com' Back).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 기자2016.05.06
직접 찍은 사진을 섞어가며 생생하게 잘 작성해주었어요. 참 잘했습니다. 각 코너별로 관람객이 할 수 있는 체험 내용을 친절히 설명한 점이 좋아요.
하지만 기사에서는 ‘ㅎㅎ’, ‘ㅋㅋ’나 이모티콘 등을 사용하지 않아요. 다 지워서 올릴게요.
한 문장에서 같은 단어가 중복되지 않도록 적으면 더 좋아요. [너무 컴퓨터 같은 것 같아요!!]->[너무 컴퓨터 같아요!]
그리고 독자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작성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해봤더니 이름이 다오에요]나 [저는 여기서 서든어ㅌㅐㄱ..... ㅡㅡ 여기서 그만하죠], [이 사람은 아마도 돈ㅅㅡㄴ...... ㅡㅡ] 등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웠어요. 필요 없는 내용인 만큼 지워도 기사의 흐름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거예요.
불명확한 내용은 자료를 찾아서 확인한 후 정확하게 써야 해요. 다음처럼 고치면 내용이 맞는 기사가 되겠죠?
[그래서 만리안 인가? 그럴 거에요 ㅎㅎ ]->[천리안이 켜져 있었어요.]
[이 사람은 아마도 넥슨컴퓨터박물관의 대표인 것 같아 보이네요.] 부분에서도 누군지 명확히 적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아요.
이 외에도 다듬은 부분은 밑줄 그었습니다.
다음 박물관 체험 기사도 이번처럼 친절히, 그러나 이모티콘 없이 잘 작성하면 좋겠죠? 기다릴게요!
이미한번 갔다왔어요ㅠㅠ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