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한국에서 좀비 사태가 일어난다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이번 기사는 만약 한국에서 좀비 사태가 일어난다면 입니다.
영화 부산행 등 우리나라가 바탕인 여러 좀비 영화가 많은데요.
실제에서는 생각보다 사태가 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보시죠!
일단 좀비는 죽어있는 시체입니다. 시체는 시간이 지날 때마다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시체가 부패하면서 나는 냄새로 파리나 여러 곤충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해충들이 시체 안에 알을 낳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좀비는 이빨을 주로 사용합니다.
코로나 같은 기침,침 같은 다른 것들이 더 감염되기 쉽습니다. 이빨 같은 경우는 그냥 몸에 단단한 물질이나 집에만 있으면 안전하게 생존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같은 경우는 좀비사태에 대비해서 실제로 미국 군대에서 문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어우]
이빨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파력이 강하지 않아 군대나 경찰들이 멀리서 총이나 장거리 무기,근거리 무기로 쉽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좀비사태는 약 일주일 정도면 해결되고 소독같은 걸 하면 일주일 반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좀비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만들 수 없다고 과학자들이 밝혔기 때문에 사람이 만들어서 그 사람만 살아있다면 쉽게 백신을 개발할 수 있어 2주내에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 밖에만 나가지 않으면 된다고 하니 저 같은 집돌이는 쉽게 생존이 가능할 것 같고 고층일수록 좀비가 쉽게 올라올 수 없고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면 수도권을 폐쇄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제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12.31
좀비를 다룬 영화가 많이 있죠. 좀비의 과학적 근거에 대해 쓴 글인데요. 이런 좀비 사태가 현실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 써 주었네요. 이렇게 영화 속의 설정들이 과학적으로 가능한지를 글로 쓸 때는 객관적인 정보 조사를 충분히 알아야 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 추측만으로 기사를 쓸 수는 절대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하고, 그 다음은 글을 쓴 사람의 의견을 보태야 해요. 오늘 지혁 친구의 글에서도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객관적인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보태 표현해 주었는데요, 좀비 영화의 사례를 좀 더 소개한다거나 좀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등 다양한 접근을 해서 소개해도 흥미로운 기사가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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