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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김민규 기자입니다. 오늘은 종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출처:미리 캔버스)
지금 쓰고 있는 종이는 고대 중국의 채륜이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종이가 생기기 전에는 비단이나 간독에다가 글을 썼는데요. 비단을 한 번 쓰고 버리니까 왕실에서 재정적 부담이 커서 왕실 재정담당이었던 채륜이란 사람이 전국에 있는 수많은 장인들과 기술을 가지고 만든 것이 채륜지입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전통지인 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
한지를 만드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1. 닥나무껍질을 잘라 찐 후에 껍질을 벗겨낸 후 다듬고 말려 준비합니다.(백피)
2. 백피를 물에 넣고 불려 솥에 넣어 잿물에 삶아냅니다.
3. 삶은 것을 일광 표백 혹은 화학표백 합니다.
4. 방망이 등으로 잘 두드려 섬유가 부드럽게 분산 되도록 만듭니다.
5. 닥풀을 물에 넣고 섬유소를 풀어준 후 발로 종이를 떠 말리면 한지가 완성됩니다.
한지는 문화재 보존에 사용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문화재 보존에 사용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종이의 대표적인 쓰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종이컵을 만듭니다.
2. 종이접기를 합니다.
3. 책을 만듭니다.
4. 종이 신문을 만듭니다.
5. 글을 씁니다.
마지막으로 종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1. 옛날에 종이로 만든 갑옷이 있었습니다.
2. 종이비행기 국가대표도 있습니다.
3. 대한민국은 종이 재활용율은 90%로 세계1위 입니다.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05
종이의 시작과 한지 만들기, 종이의 쓰임 등을 조사해서 정리한 글이네요. 앞부분의 채륜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종이를 우리가 매일 쓰고 있음에도 정확히 몰랐던 사실이네요. 뒷부분의 내용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종이가 어디에 쓰이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알기도 하고, 1~5개의 정리한 내용은 너무 간략하기 때문에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이와 관련해서 좀 더 다른 내용을 찾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종이로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다고? 와 같이 의외로 종이로 만든 것이나, 종이의 종류 등 좀 더 신선한 정보를 소개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수만은] → [수많은], [만든것이] → [만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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