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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왜 옛날에 버림받았을까?
(사진출처: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김민규 기자입니다. 오늘은 전기차는 왜 옛날에 버림 받았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기차는 지금 대부분 도로에 다니고 있는 내연자동차보다 더 먼저 발명되었는데요. 1834년 스코틀랜드 발명가 로버트 앤더슨이 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발명된 자동차는 충전을 할 수 없는 일회용 자동차였습니다.
충전을 할 수 있는 자동차는 1881년 프랑스 발명가 귀스타브 트루베라는 사람이 발명했습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
하지만 당시 기술적 한계로 인해 성능 향상이 지지부진 했고 비싼 가격, 무거운 배터리, 긴 충전시간, 짧은 주행거리 때문에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반면 내연기관 자동차는 대량생산 체제로 가격을 낮추고 지속적인 개량에 성능이 우수해지면서 전기차는 자리를 감췄습니다.
다시 등장할 때는 1990년대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의 환경적 문제로 다시 서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사라지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비싼 가격과 오랜 충전시간입니다.
충전 시간은 급속 충전이 가능한 차도 있지만 가격은 친환경 보조금을 준다고 해도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10~20% 정도 비쌉니다.
우리나라도 전기차를 만듭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기아, 현대가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테슬라가 유명합니다.
신기한 점은 수소전기차도 있고, 태양열 충전 전기차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16
전기차가 생각보다 오래 전 이미 만들어졌었군요. 요즘은 친환경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초기에 전기차가 발명되었음에도 현실적인 여러 문제 때문에 관심을 받지 못했네요. 아마도 좀 더 미래에는 휘발유를 이용한 차보다 전기나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이용한 차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늘 글에서 전기차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점은 좋았는데요, 조금 더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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