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시,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최윤아 기자 입니다.
여러분들은 시 쓰는 걸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이 기사를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방법만 알려주면 여러분들이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설명하며 제가 시를 써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 잘 쓰는 방법! 을 알아보러 가시죠~~
첫째, 주제를 잘 골라야 합니다. 주제가 신선하고 재미있어야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좋은 시의 디딤돌이 됩니다. 그럼 전 요즘 코로나가 대유행
이니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쓰는 마스크를 주제로 정해 볼께요.
둘째, 주제에 맞게 경험들을 떠올려 보아요. 물론 자신의 경험이 아니어도 되지만 자신의 경험이면, 아이디어가 더 잘 떠오르고, 시 쓰기가 편할 거예요. 흠.. 저는 마스크에 대한 경험들을 떠올려 볼께요. 저는 여름에 마스크를 쓰고 밖에서 놀다가 마스크 안에 습기가 많이 차있었던 경험, 항상 마스크를 쓰고 마녀서 답답했던 경험 등등이 있네요.
셋째, 떠올린 경험 중에서 자신이 시 쓰기에 가장 알맞을 것 같은 경험을 하나 뽑으세요. 경험이 많으면 시 쓰기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시로 쓰고 싶은 경험을 1~2개 정도 뽑아요. 저는 여름에 마스크에 습기가 찬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기 때문에 그 경험으로 한번 정해 볼께요^^
넷째, 본격적으로 시를 씁니다. 그런데, 이 때, 감각적 표현이나 의성어, 의태어와 같은 흉내내는 말이나 비유하는 말 등을 적절하게 사용해주면 더욱 풍부하고 재미있는 시가 될 것 같네요.^^ 근데 보통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시를 쓰면 더 좋아요. 이 과정은 글로 쓰기도 좀 애매하고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설명은 생략하고 완성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의 시는 제가 직접 쓴 시 입니다.^^
다섯째, 잘못 쓴 부분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고쳐 쓰세요. 시를 한번 썼을 때, 틀린 부분 등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특히, 맞춤법 등에 유의하여 고쳐주세요. 또는 혼자서 고치는 것이 어렵다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보면 더 잘 고쳐질 수도 있어요. 저는 딱히 고칠 부분이 없는 것 같네요.
자, 오늘은 이렇게 시 잘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직접 시를 써보기도 했는데, 어떠셨나요? 제가 쓴 시, 괜찮으셨나요? 그럼 저에게 하실 말은 댓글로 달아주시고, 위의 시는 실제로 제가 쓴 시이므로 표절을 금합니다. 또, 위 사진은 모두 제가 미리캔버스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최윤아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17
와~! 윤아 친구, 글보다 시를 쓰기가 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 차근차근 시 쓰기 노하우를 잘 정리해 주었어요. 직접 마스크를 주제로 쓴 시도 멋지게 캔버스에 작품처럼 완성해 주었네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