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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메일함 비우기!
안녕하세요, 강예원 기자입니다.
© 픽사베이
현재,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는 큰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죠. 1850년 대비, 전지구 평균 지표면의 온도 또한 1도 이상 상승하였다고 해요. 지구 온난화 또한, 환경 오염이 초래한 현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환경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합니다.
그런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메일함 비우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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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 중 하나가 메일함 비우기라니,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는데요. 메일함에 쌓이고 있는 메일들이 환경 오염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 메일들의 메모리 저장을 위한 냉각장치 사용에 24시간 내내 전기가 사용된다고 해요. 쌓여있는 메일들을 보관하려면, 데이터베이스 센터에서 24시간 내내 냉각기가 돌아가야 합니다. 냉각기가 돌면서 탄소를 발생시키고, 그 과정에서 온실가스로 인해 환경 오염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메일 사용자는 약 23억명. 사람들이 50개씩만 메일을 삭제해도 1시간 동안 27억 개의 전구를 끈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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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삭제할 때 휴지통 비우기까지 해야 완벽하게 삭제된 것이라고 해요. 이 기회에 쌓여있던 메일들을 모두 삭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메일함 비우기를 비롯해 환경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스스로 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모색하고, 실천하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22
개인적으로도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으로 메일함 지우기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메일함과 환경이 무슨 상관인가 아마도 많은 친구들이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은데요, 결국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오늘 메일함 비우기와 환경 사이의 관계도 잘 소개해 주었고, 글을 통해 예원 친구의 생각도 글 끝부분에서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지금 메일함에 가서 필요하지 않은 메일을 모두 지워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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