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다녀왔다!

2022.01.31

안녕하세요! 어과동,어과수 기자 안서윤 입니다^^



오늘은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 방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체험은 10시30분에 예약하여 1시간 정도 진행되었는데 처음에는 해설사 분들이 자동차를 만드는 재료들을 보여주시며 설명도 해주시고, 만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먼저 자동차를 만드는 재료인 철광석을 만져 보았는데 생김새는 돌과 비슷했지만 무게는 돌보다 훨씬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반짝이는 것도 보였습니다. 철광석은 자동차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그래서 폐차가 되어도 버리지 않고 건물들의 뼈대로 재활용 한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 노력이라도 재활용을 실천하는 마음이 멋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자동차의 공정단계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체험은 로봇이 진짜 자동차 공장처럼 움직이고, 만드는 것을 보는 것이었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그중에 시트의 무게가 20kg~30kg 정도가 되었는데, 로봇이 그것을 쉽게 들어올려 조립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도색을 하는 것이 가장 오래 걸리고, 중요한 작업이라는 게 신기했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데 2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중에 도색만 10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 다음에는 계단을 내려가 에어백을 체험했습니다.

 이렇게 차에 있는 에어백 설명을 듣고,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손 표시가 있는 곳을 세게 손으로 쳐서 충격을 주면 쪼그라 들었다가 확 소리가 나면서 부풀어 올랐습니다. 실제 사고가 나면 이렇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알게되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차에서 에어백이 터지는 모습을 재연한 것을 실제로 보았는데 소리도 크고, 체험할 때는 다시 에어백이 돌아갔지만 실제로는 1회용 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자율주행차를 재연한 것을 타 보았습니다. 실제로는 아니고 영상을 보며 앉아 있는 의자가 움직여 더 실감났습니다. 이런 것처럼 미래에는 차에서 집에 있는 전등을 끄거나 옷도 주문할 수 있는 차가 생기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은 수소 자동차를 보러 갔습니다! 수소 자동차란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입니다. 자동차 주변 공기를 빨아드려 미세먼지를 걸러내고, 깨끗해진 공기에서 수소를 분리해 내어 수소 에너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로 운행하므로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바꿀 수 있는 미래에 꼭 필요한 자동차입니다. 계속 많은 자동차를 보다보니 미래에는 더 기후변화가 더 심해질까, 걱정했지만 수소 자동차의 기능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충돌 시험을 하였습니다. 꽝 부딪혔을 때 정말 무서웠지만, 차에 탄 인형이 무사한걸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인형은 충돌로 인해 사람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해 만들어진 인형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한 개당 가격이 1억이나 된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인형입니다. 이 실험으로 안전한 자동차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다란 봉 같은 것들이 움직이며 자동차 모양을 만들어 공연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공연 이었습니다. 이 공연은 현대모터스튜디오에 방문하시면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은 공연이예요^!^ 드디어.... 마지막 입니다! 마지막은 3D안경을 쓰고 4D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앞에서 살펴본 자동차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그렇게 만들어진 자동차가 레이싱 경주 하는 것을 4D로 체험할 수 있었는데 실제 자동차를 타고 있는 것 같은 움직임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체험이었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무엇보다 뿌듯한 체험이었습니다! 

1층에서는 자동차도 구경하고 직접타볼 수도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1.31

와~ 사진만 보아도 뭔가 신기하고 흥미로운 체험과 전시인 것 같네요. 사진을 통해 현장 느낌도 잘 전달해 주었고, 글을 통해 경험한 것도 알차게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 다만, 글의 분량이 있다보니 띄어쓰기 실수가 좀 있었는데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확인하길 바랄게요.

[체험할수] → [체험할 수], [작업이라는게] → [작업이라는 게], [체험할때는] → [체험할 때는], [좋을것] → [좋을 것], [주문할수] → [주문할 수], [부딪혔을 때] → [부딪혔을 때], [가질수] → [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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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다녀왔습니다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